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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활의 기적을 경험하며 (행 1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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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난 미국방문시에 있었던 일-하나님이 미리 준비시키고 있었던 은혜와 기적의 체험.

-우리의 삶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을 맛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의 설명.

1.우리가 예기치 않은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에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 할 것은 “기도와 찬송”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이 두가지를 행합니다.

이 기도와 찬송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삶의 기적을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처지와 형편을 하나님에게 고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것이며, 찬송은 힘들고 어려운 삶에서 불평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는 사람은 소망이 있습니다.

기도가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이기는 능력이 되기에 성경에 보면 성령님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렵고 힘들면 기도조차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찬송하세요. 하나님을 향하여 찬송하고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예)구세군이 낳은 세기적인 영적 지도자 브랭글-그가 엄청난 시련을 당하여 좌절과 우울한 감정에 빠졌을 때에 맞서 그는 자신의 감정을 이렇게 술회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무덤으로 향하여 끝없이 달리는 것같이 느껴졌다. 나는 인생의 모든 영광과 매력과 의미를 잃어버렸다. ...기도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고 진정 나는 기도의 영과 기도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어떻게 이 죽음과도 같은 우울증을 극복했는가 그는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적고 있다. “다음 순간 내가 기억했던 것은 비록 내 마음에는 찬양할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내 의지로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었다. 나의 감정은 우울증과 흑암으로 완전히 뒤덮여 있을 뿐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다. 그러나 내가 그러한 시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을 때, 그것은 축복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환한 빛이 희미하게 떠오르면서 천천히 타오르는 그 빛은 마침내 내 마음 속에 있던 흑암을 깨뜨리고 말았다. 우울증은 지나가 버렸고 나의 인생은 다시 아름답고 생기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나는 다시 한 번 은혜로운 축복들로 인하여 감사가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바울과 실라의 형편은 말로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는 기도의 응답으로 빌립보지역의 선교를 나온 것입니다. 더구나 그 날도 기도하러 가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무수히 맛았습니다. 온 몸은 쑤시고 아픕니다. 착고에 채워져서 몸은 불편합니다.
밤이 되면 더욱 아파오기 시작하고 쑤셔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그 밤에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아픈 무릎을 끓고 기도하고 찬미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으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감옥의 터가 흔들리며, 메인 것이 풀어졌습니다.

우리의 삶에 어렵고 힘든 문제가 있을 때에 “기도와 찬송”으로 우리의 삶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고통이 사라지며, 앞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돌보시고 계십니다.

예)하나님이 위로와 용기를 주신 교회의 이야기-

(시100: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오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2.또 하나의 기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러한 고난의 순간에 기도할 수 있고 찬송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난의 때에 기도하기는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찬송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때에 찬송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것은 신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려움이 오면 근심하고 염려하는 것.
또는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
또는 절망하고 좌절하는 것이 보통의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러한 중에도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마음에 평화가 넘치고, 기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예)찬송가 470장 작시자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스패포드 그는 1873년 아내의 건강을 위하여 의사의 권고를 따라 가족 모두 유럽으로 여행을 계획, 함께 떠나지 직전 그는 급작스러운 일로 나중에 떠나기로하고 아내와 네 딸만 출발. “하브레호”라는 배를 타고 떠납니다. 11월22일 영국선박 “로천호”와 충돌하여 12분만에 침몰. 아내만 구출되고 네 딸은 죽습니다. 그 사고의 해역을 지나면서 지은 시가 이 찬송의 시입니다.

“내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이것이 기적입니다.

환경은 태풍이 일고 해일이 일어도. 저 태풍의 눈은 고요한 것처럼. 해일이 이는 바다의 깊은 심연은 고용한 것처럼 신자의 삶에는 때로 풍랑이 일고 거센 물결이 닥쳐와도 마음의 깊은 곳에는 평화가 있고 기쁨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신자가 누리는 삶의 또다른 기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우리의 마음의 평화를 빼앗아 가는 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어라하면 우리의 마음이 마구 흔들립니다.

예)석가머니의 말-욕하는 사람을 보면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예)간수의 기쁨-(행16:34)“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어떠한 중에도 기도와 찬송을 잃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평안케 하실 것입니다.
(빌4: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이러한 기적이 또한 삶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경험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3.또 다른 기적은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 고난을 통하여 한 간수를 구원시킵니다.
또한 감옥에 있어던 사람에게 감동을 줍니다.
또한 빌립보에서 마음대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이 빌립보 교회가 나중에 바울을 가장 많이 돕는 휼륭한 교회가 됩니다.

고난이 고난으로 그치지 않고 그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되는 전화위복의 역사가 신자가 누리는 또 다른 삶의 기적인 것입니다.

고난 중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믿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자에게는 그 고난이 오히려 축복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신자는 고난당할 때에 이렇게 외칩니다.
(시119:71)“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예)다리를 절단한 청년-선교사로 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

오늘의 고난을 내일의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어떠한 시련과 고난에도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찬송하는 삶을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을 맛보고 살아가는 바울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냐고 묻는 간수에게 다른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가 하는 말은 “주 예수를 믿으라-”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적을 누리는 삶의 인생의 해답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이제 나의 주가 되시며 나의 인생의 왕이 되시는 예수. 그 분을 믿어야 합니다.

그 분을 믿으면 우리의 삶에는 날마다 기적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어느 교회에서 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하고 있었다. 마지막 연습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서 힘껏 불렀다. 합창 순서가 지나가고 소프라노 독창을 할 차례였다. 내 주는 살아계시고라는 가사로 노래가 이어졌다. 독창을 맡은 여자는 음악적인 기술이 원숙했다. 호흡조절도 완벽했다. 음정도 정확하고 발음도 똑똑해서 듣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다.그는 마지막 음절까지 아주 자신만만하게 다 불렀다.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지휘자에게로 모아졌다. 아마도 잘 불렀습니다!또는 아주 훌륭했습니다!라는 찬사가 지휘자의 입에서 나올 것이라고 모두가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지휘자는 그 자매를 향하여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듯한 모습으로 이렇게 물어보았다. 자매여! 그대는 진정 주님께서 살아계신다고 믿습니까 그 소리를 듣고 자매는 선뜻 대답했다. 그럼요! 믿고 말고요! 이와 함께 지휘자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정말로 살아계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불러주세요. 자매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그것을 깨닫을 수있도록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을 불러주세요! 그 소리에 여자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살아계셔서 지금도 함께 하시며 자신의 찬양을 받고 계심을 느끼는 마음으로 다시 불렀다. 듣는 사람들이 다 감격해서 울었다. 노래가 끝난 후 지휘자도 눈물을 글썽이면서 말했다. 자매는 정말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알고 있군요. 자매의 노래가 그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었어요!

아직 예수님알지 못하는 분은 그 예수가 나의 구세주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믿는 우리는 그 분이 지금도 살아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고 계시는 분이심을 더욱 확실히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영원히 변치 않으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그 분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믿는 그 분으로 인하여 날마다 우리의 삶에는 기적을 경험하는 놀라운 축복의 인생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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