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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 빛이신 예수님 (요 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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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끔 시력장애자로서 박사학위를 받고 성공하는 인물들을 뉴스에서 대하게 됩니다. 저희 모교에서도 처음으로 맹인교수가 전임대우로 채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맹인으로서 피아노를 치고, 휼륭한 인물이 되는 분들은 굉장합니다.
이유는 눈에 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사는 세상에 빛이 없다면 이 세상은 죽음의 땅이 될 것입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은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될 것이며, 죽어갈 것입니다.

빛은 참으로 우리에게 소중한 것입니다.

예)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전 이 땅은 “흑암이 깊은위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이 제일먼저 만드신 것이 “빛이있으라”고하시면서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빛은 모든 삶의 근본이요, 시작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9절에 보면 빛 중에서도 “참 빛”이라고 불렀습니다.

빛이라고 말할 때에 달빛, 등불 빛, 전기불 빛등이 있지만 여기서의 빛은 포스라고하여 본래의 태양빛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유일한 빛이라는 뜻으로 전퉁적으로 메시야 예수님을 의미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런 의미에게 “참 빛”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마4: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빛이 하는 일을 관찰하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1.빛은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새벽에 태양이 떠오르면 어두움은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빛은 우리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이 세상은 어두움이 짙어 있습니다.

예)대철인(大哲人) 소크라테스는 제자들과 함께 나무 밑을 거닐면서 대화를 주고받는 방법으로 그의 유명한 강의를 진행했다. 하루는 그가 갑자기 대낮에 촛불을 들고 앞장서 갔다. 영문을 모르는 제자들이 선생님 웬일이십니까하고 황급히 물었다. 너희 눈에는 사람이 보이느냐 나에게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을! 촛불을 들고 무엇인가 부지런히 찾는 듯 두리번거리면서 갔다고 합니다.

이 땅은 죄로 어두워 가고 있습니다.

그 죄로 인하여 인생은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마귀의 포로가 되어서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땅에 이러한 인생을 살리려고 예수님은 빛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요12: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이 사회를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일 깨우고 밝은 사회와 밝은 가정을 만드는 길은 빛되신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어둡습니다.
어두운 마음으로 인하여 쾌락을 추구하고 유홍과 방탕에 빠집니다.
불안과 근심, 그리고 초조와 갈등이 심각합니다.
우울하고, 답답하고, 한숨나며, 괜히 신경질과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기쁨이 없을 뿐 아니라 무언가 죄 짓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과거의 일에 붙잡히고, 자살충동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끝없이 불행할 뿐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돈이 있어도 불행하고, 권세가 있어도 불행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불행할 뿐입니다.

이런한 사람은 빛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 분을 마음에 영접하면 내 마음에 어두움이 떠나갑니다.

마음에 상처가 고쳐지고, 심령의 질병이 치료되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과거가 어둠고 추하고 더러워도 그는 새로워 집니다.

지금의 형편이 아무리 어둡고 냄새난다 하여도 그는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입니다.

신자도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고, 그 분을 앙망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어두움이 깃들어 그러한 현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늘 주님의 빛이 내 마음에 충만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예)태양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자신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빛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은 어두움의 일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며 따라가는 것처럼 우리는 주를 바라바보는 “주바라기”가 되어야 합니다.

(요8:12)“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2.빛은 능력입니다.
빛은 에너지입니다.

예)공상과학영화를 보면 총이 총탄을 쏘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같은 빛이 나갑니다.
빛이 하나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빛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는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임하시면 죽음이 떠나가고 생명이 임합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임하시면 어두음의 권세인 마귀가 떠나갑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임하시면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바울은 다멕섹 도상에서 빛을 바라보며 꼬꾸라져서 변화되었습니다.

빛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을 치료하십니다.
예)자외선치료, 방사선치료, 레이져치료등은 모두 빛에 의한 치료입니다.

(사58:8)“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말4: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질병으로 고생하는 여러분에게 이 빛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빛은 생명을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빛이 나무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익게하는 것입니다.

어두움의 권세인 사망과 음부 지옥의 권세에 눌려 죽어있던 자들에게 해방을 주어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3.빛은 우리의 길을 인도합니다.
예)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앞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시43:3)“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하소서”

(시80:3)“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요12:35)“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빛이신 예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인생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빛이신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갈 때에 우리는 인생의 행복과 은혜를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예)어느날 영국의 계관시인인 테니슨이 친구와 같이 후원을 거닐며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친구는 테니슨에게 물었다. “자네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나” 테니슨은 말없이 한참을 걷다가 가장 아름다운 꽃 앞에 와서는 이렇게 입을 열었다. “여보게 나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는 이 꽃과 저 태양의 관계와 같다네. 이 꽃은 태양의 빛과 열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네”

앞길의 염려와 걱정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님을 믿으세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초조로 마음에 평화가 없는 분들은 빛이신 주님의 인도를 받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꽃피고 열매맺는 축복의 미래가 주님의 사랑으로 활짝 펼쳐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빛이십니다.

어두움을 몰아내시고, 능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우리의 예수님이십니다.

예)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에 세상에는 모든 빛이 사라지고 어두움이 온 땅을 덮었습니다.

진정 예수없는 세상은 어두움입니다.
예수님 없는 개인의 인생, 그리고 예수님 없는 가정에는 어두움의 권세가 주장하여 불행과 고통의 삶뿐일 것임니다.

예수님께로 나아오십시오.
빛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그를 진심으로 믿으십시오.

바로 그 순간 당신에에 지금 있는 모든 어두움의 세력이 떠나가고 예수님안에 있는 생명과 은혜와 놀라운 능력이 당신을 덮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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