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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정한 하나님의 일 (요 0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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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한일정상회담의 주일실시에 대한 반대 여론.
정치인이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는 일이 어려운가 봅니다.
주일에도 주례서는 기독교인 국회의원.

태권도못가르치는 이유가 주일에 시험보는 일 때문이라는 신앙인의 고백과는 너무나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6:28-29)“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우리의 신앙은 무엇이 되느냐, 무엇을 하느냐에 앞서서 한가지 우선되는 것은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를 가진 존재이냐하는 것입니다.

예) 루터-“신앙이란 구체적인 생활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이란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고 무엇인가 하나님을 위한 눈에 띄는 큰 일을 하여야만 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일 속에서도 얼마든지 선교사가 될 수 있고 목사처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스펄젼의 신학생의 질문-세상에서 실패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에도 성공할 수 없다

우리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도 안되니까 주의 일 한다 그럽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것은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지만 주의일을 한다는 고백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는 항상 최우선으로 그 분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을 사람들은 임금삼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피하여 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십니다.

우리의 실패는 자꾸 무엇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가짜 총통-

예)풀리쳐 상을 받은 뉴욕타임즈의 여기자-

예)볼드윈-영국의 정권을 잡았을 때에 국민들의 환호성에 기도를 부탁했던 사람.

우리에게는 이러한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에서 무엇이 되었느냐하는 사실에 앞서서 하나님앞에 엎드려 기도할 수 있는 사람.

-주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요6:26)“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표적은 영어로 sign입니다.1)역사적인 사건.
2)상징적인 의미
3)보이지 않는 멧쎄지가 있다.

다시말하면 표적은 그 사건 속에 하나님의 숨겨진 비밀이 있고 하시는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표적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표적을 보고는 표적자체만을 추구하고 자꾸만 더 큰 기적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적과 능력만을 구한다는 말입니다.

예)설날에 세배하는 것-어른을 공경하고 교제를 위한 시간이 아니라 세뱃돈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예)옛말에 제사보다도 젯밥에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의 신앙이 그럴 때가 있어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지고 그 분의 뜻을 찾아서 섬기는 것이 올바른 신앙의 시작이란 말입니다.

이것이 올바르게 되어 있지 않으면 교회생활하면서 가장 신령하고 열심있는 것 같지만 가장 세상적이고 육신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기도도 오직 육신을 위하여, 열심도 오직 육신을 위하여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나 그의 의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다구요.

오직 자신의 육신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 신앙의 목표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예)교회에서 자살한 사람이 발생하는 이유-

-그래서 주님이 계속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6:27)“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을 구별시키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은 썩어없어지는 일시적인 헛된 것입니다.

이것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허무함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예)한국사람은 먹는 것에 욕심이 많은 것 같아요-
일본사람은 위암환자가 5%인데 한국사람은 40%라고 합니다.
그것은 밥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사람은 위하수체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의 위를 약70%정도만 채우는 것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꺽-하고 트름할 정도로 먹어야 잘 먹었다고 합니다.

예)알렉산더의 유언-관에 손을 내 놓게 했다고 합니다.

예)한탄강,임진강,낙동강의 고기 죽은 모습보세요. 우리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끔찍하게 느껴집니다.-이것이 다 인간의 욕심 때문입니다. 돈 때문에-

예)죽은 소고기 속여서 팔아요-

사랑하는 여러분!
너무 돈에 집착하지 마세요. 너무 세상것에 욕심내지 마세요. 너무 움켜지지 마세요.

세상적인 것 때문에 추하게 살지 마시고,
욕심부리다가 죄짓지 마시고.
썩어질 것 때문에 영원한 것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육신적인 것 때문에 믿음 잃지 마세요.

우리는 영생 얻은 사람으로서 감사하면서 삽시다.
영생의 상급을 더욱 바라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세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지금 여러분의 생활은 어떤가요
현실적입니까 영원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삶입니까

-16절 이하를 보세요.
풍랑이는 바다를 걸어서 풍랑 속에 고통하는 제자들을 찾아오시는 사랑의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분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갈 때에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시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고통당할 때에, 우리가 풍랑을 만나 두려워하고 힘들어 할 때에 그 분은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요6:21)“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우리가 가는 인생길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고, 방해하고 훼방하는 일이 많지만 이 예수님과 함께 한다면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이것이 승리요, 이것이 성공입니다.

우리의 길을 가는 동안 최선을 다하여 노를 저으십시오.
때로는 풍랑을 만나고 힘들어도 힘을 다하여 믿음의 노를 저으십시오.
그럴 때에 주님이 오셔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이 음성을 들으십시오.

(요6:28-29)“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세상의 부귀영화를 탐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믿음이 세속화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시면서 주어진 여러분의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리고 영원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여러분에게 맡기신 일들을 행하십시오.

그렇게 사는 우리의 앞길에 풍랑이 일어도 믿음의 노를 져으며, 기도의 노를 져으며, 순종의 노를 졌는다면 주님은 우리의 편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와주셔서 승리하게 하시며 성공하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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