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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조건 감사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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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때, 당시에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가혹한 박해가 있었다. 더구나 기독교 신자는 신사참배를 우상숭배라 하여 외면하였기 때문에 감옥에 가는 일이 예사로웠다.
한 목사님도 경찰서 유치장에 끌려가게 되었다. 유치장에 들어와 앉으니 감사가 밀려왔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을 받게 되니 오히려 영광스럽지 않은가!' 감사함이 넘쳐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만 계속했다. 심문과 고문을 받으면서도, 간수를 붙들고도 계속 감사하다고 되풀이하였다. 간수는 상부에 목사가 정신이 돌아버렸다고 보고하였다. 결국 목사는 미치광이 취급을 당해 교회로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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