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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 (막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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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이것은 이 책의 제목을 말해주는 것이다.

예전에 책은 특별히 제목을 붙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책의 첫머리에 그 책 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하곤 하였다.

창 1:1이 천지창조의 시작을 기록한 책이라면 바로 마가복음은 예수그리스 도로 말미암은 복음 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한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기록하고 있다.

 복음 좋은 소식이라고 한다.

좋은 소식은 ① 로마황제가 즉위할 때 '좋은 소식'이라는 말을 썼다.

② 하나님이 통치하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선포할 때 '좋은 소식'이 라고 이사야는 말하였다.

③사해문서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성령의 깨끗하심을 받은 후에 사 막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서로 인사할 때 '좋은 소식'을 사용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매체가 발달하여 뉴스(소식)를 매일 매일, 순간 순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우리가 접하는 소식은 무엇인가 '나쁜 소식'이다. 정치 , 경제, 사회, 문화, 종교-모든 면에서 나쁜 소식들이 넘치고 있다.

세상에 나쁜 소식이 넘침은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삶이 변화되고, 좋은 소식이 넘칠수 밖에 없다.

우리는 이 마가복음을 통하여 좋은 소식을 들을 수가 있다.

① 인간 개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의 새로운 주(왕)가 되시는 예수 ② 하나님이 보좌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며 그의 통치는 안전하다는 믿음.

③ 험하고 탁한 세상에서 사람들이 씻음을 받고 새롭게 부장하는 새로운 사회-교회

온갖 흉칙한 소식이 판치는 이 세상에서 좋은 소식(복음)을 듣는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구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좋은 소식만을 날마다 접하는 성도.

 1:2-8 전파자 요한-전파자의 사명 ① 이사야가 예언한 요한 하나님의 사자-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

요한은 하나님이 세우고 택하여 보낸 자로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가지고 그 일을 감당 하는 자였다. 요한은 분명히 하나님의 사자로서의 역활에 만족하고 그 일을 충실 히 감당하였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초림하시는 예수가 오시는 길을 위해 준비하러 온 자라고 말하고 있 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때 많은 준비된 영혼들이 영적으 로 깨어있는 영혼들이 있기를 바랐셨을 것이다.

세례요한은 바로 이 일을 위해서 파송받은 하나님의 사자였다.

 오늘 우리 신앙인에게도 이 이사야의 말씀이 그대로 적용돼야 하지 않을까 우리 믿는 신앙인은 하나님의 사자-하나님이 택하시고 보내심을 받은자로서 우리의 할 일은 주의 길, 즉 재림하실 주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 복음이 땅끝가지 전파 되야 끝이오고 주 님이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주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 전하므로 오실 주 님을 예비하는 성도.

 ② 활동하는 요한-전파자의 자세 광야에서-광야는 어디인가 황무지, 험한 곳, 죽은 곳, 위험이 도사리는 곳.

요한은 바로 그 광야에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바로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 서 있는 장소가 어디인가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복음 을 전하는 자들은 광야같은 곳에 있을 수 밖어 없다.

환난과 핍박과 조롱과 멸시와 죽음이 있는 곳이 바로 복음을 전하는 장소이 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광야같은 장소 베드로가 복음을 전할 때-

누구든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광야같은 곳에 설 수 밖에 없다.

 죄사함의 회개의 메세지-복음의 메세지가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요한이 전파한 메세지는 유대인들이 갈망하던 독립이 아니었다.

바로 그들의 죄였다. 그들의 마음을 찌르고, 심령을 찌르는 것이 바로 요한의 외침이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외치고 있는가 복, 평안, 성공 참된 전파의 메세지는 죄사함의 회개,

약대털, 가죽 띠, 메뚜기와 석청-전파자는 절제하는 자이다.

 왜 요한은 그와같은 복장으로 태도로 살아갔을까 바로 절제하고, 청결한 삶을 말하려 한 것은 아닌가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절제하며, 세상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하는 것 이다.

 겸손함으로-전파자는 겸손해야 한다.

요한을 향하여 많은 무리들이 나아왔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군인들이 나 아왔다. 요한을 따르 는 무리도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요한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요한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내 뒤에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전파자는 분명히 &를 증거해야 되고 &를 나타내야 한다.

전파하면서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복음전파자는 겸손히 주님만 증거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악한 세상 가운데 세례 요한과 같이 외치므로 재 림의 주의 길을 예 비하는 성도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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