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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리스챤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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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크리스챤 자매가 백만 원을 예금한 후, 돌아와서 통장을 펼쳐보니 500만원이 입금되어 있었다. 어떻게 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이내 은행에 전화를 걸었다.

담당 직원을 찾아 자초지종을 말했다. 은행 직원은 매우 기뻐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400만원이 어디에 갔나 애타게 찾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그런데 이렇게 친절하시다니, 혹시 교회 다니시는 분인가요?' '예, 교회에 다니지요.' '이런 일이 생길 때 대부분의 고객들은 먼저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착오가 생기는 부분을 제가 채워야 하는데, 전에도 보면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다르더라구요.'

'제 양심에도 떳떳치 못하거니와 나중에라도 은행에서 먼저 알고 전화가 온다면 어쩌겠어요? 크리스천의 자존심이 있지요. 그래서 유혹을 떨치고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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