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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파와 양육 (막 0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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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사단의 시험을 이기신 사역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의 순종 하심을 살펴 보았다.

이제 예수의 사역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예수의 사역 초기에 하신 두가지 일은 무엇인가

1. &의 복음전파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다.

광야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주의 길을 예비하던 세례요한이 헤롯에게 잡혀서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게 되었고 비로소 예수가 복음을 전파하였다.

복음전파는 예수의 첫 사역이었다.

그리고 복음전파의 명령은 &의 마지막 유언의 말씀이기도 하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복음의 내용-&가 전한 복음의 내용은 무엇인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①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다.

때는 되었다. 예측이 가능한 어느 특정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이루기에 내외적 인 환경이 무르익었다는 말이다.

바로 지금이 인류역상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임재가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통치가 가 까이 왔다는 것이다.

 특별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통치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스라엘 이 간절히 소망하 고 바라던 그 일이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결단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는 이 말씀 속에는 이스라엘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②. 회개하고-결단의 소극적 모습 회개는 메타노이아로 '개심하다' '돌아서다'는 뜻이 있다.

예수의 이 말씀에는 이스라엘의 이전의 생활에서 돌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 봐야 한다는 것이 다. 이전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모든 것을 버리고 전혀 다른 방식의 삶을 살 아야 한다는 말이 다.

회개는 마음의 변화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향 전환이다.

이것은 바로 요한이 외쳤던 말씀이고 예수님이 외친 말씀이다.

 예수의 첫 외침인 '회개하라'는 외침이 오늘 우리의 삶에 또 들려오고 있다.

우리의 삶은 진정 하나님을 향하여 돌아서 있는지, 하나님게 향하고 있는지 깨닫는 성도.

 ③ 복음을 믿으라-결단의 적극적 모습.

요한이 심판과 공포와 저주의 메세지로 전파하였다면 예수의 메세지는 더 나 아가 돌이킨 자의 삶, 회개한 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복음을 믿으라는 말은 예수를 메시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에게 전적으로 자기를 헌신하라는 말이다.

그에게 전적으로 맡기라는 말이다.

바로 이 믿음만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나라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예수의 첫 사역은 복음전파였습니다.

때가 차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 다.

돌이켜 주님께 헌신하는 성도.

 2. 제자를 부르시는 예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수게서 갈릴리 해변에서 네명의 어부를 부르셨습니다. 제자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은 홀로 일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제자를 부르시어 그들을 키 우시어 함께 일하십 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손을 빌어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동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① 나를 따르라 세상의 길은 제자가 유명한 랍비나 스승을 따라가서 배우는 것이 일반적인 방 법이다.

그러나 &가 제자를 세우실 때는 제자들이 예수를 찾아온 것이 아니라 &이 부르 신 것입니다. &는 어부인 그들을 부르시어 당신의 제자로 삼았습니다.

 ②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제자들은 무엇을 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는가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드시기 위하여 그들을 부르셨다.

제자들은 안일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고 그들이 할 일은 바로 주님이 하시는 그 일을 하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이제 고기를 잡는 어부가 아니라 죽어가는 영혼들을 건져내는 어부 가 되어야 했다.

 ③ 부름받은 제자는 헌신하였다.

 자기의 직업을 버리고 자기의 모든 도구를 버리고 아비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

 예수의 두번째 사역이자 두번째 외침은 바로 제자삼는 것이었다.

주님의 그 음성이 지금 나에게 들려오고 있다.

주님을 따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신앙인.

 예수사역의 두가지는 바로 복음전파와 제자양육이었다.

바로 오늘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이며, 지도자된 성도가 감당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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