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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를 따르는 무리 (막 0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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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르치신 예수 예수의 가르치심을 우리는 또 보게 된다.

1-12에서 집에서 가르치셨다면 오늘은 바다갓에서 가르치시고 계신 것이다.

예수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가르치시기를 힘썼고 모든 일상이 교육의 소재가 되었다. 우리는 어 디에서나 무엇을 보든지 우리 향한 하나님의 가르침과 뜻을 발견하여야 한다.

자연의 여러현상을 보면서 배우는 것이 많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새싹을 보며 부활의 진리를 생각하고, 열매를 보며 추수한 신앙인이 되기 위 해 땀흘려야 하며, 폭풍과 바람을 보며 심판의 무서움도 깨달아야 한다.

사회의 현상을 통하여 이웃을 통하여 원수를 통하여

예수께서 가르치시느니라는 말은 미완료시제를 사용하므로 &의 가르치심이 지속적으로 이루 어짐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예수는 한 때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지속 적으로 가르치셨다.

그의 공생애에 주요 하신 사역 중에 하나인 것이다. 아마 예수는 바로 그 사역이 계속되기를 원하시고 계실 것이다.

오늘 우리는 배우기를 게을리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치시는 사역이 지속되었듯이 오 늘 우리는 배우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장로가 됐다고,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배움은 끝난 것은 아니다.

사회에서 노인대학, 경영대학원이니 해서 배우기를 힘슨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배우기를 소홀히 하고 있다.

배우기를 힘쓰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 안양중안교회가 배우기를 힘쓰는 교 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

 2. 레위를 부르신 예수 레위는 마태라고 알고 있다. 그는 세리로서 당시에 기득권층에 붙어서 자기 민족을 착취하며 사는 계층으로 이스라엘의 적으로 간주되는 사람이었다.

바로 예수는 그 세리인 마태를 부르고 계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예수에 대한 두번째 논쟁이 된다.

 예수는 레위에게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의 제자를 부르는 이 말씀은 베드로나 다른 어부들에게 하신 말씀보다 더 깊은 결단을 요구한다.

① 직업을 완전히 포기하는 결단 어부는 다시 고기를 잡을 수 있지만 세리라는 직업을 버리면 다시 그 일을 할수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② 유망한 직업을 포기해야 한다.

또 세리라는 직책은 도덕적으로 많은 책망을 받았지만은 쉽게, 빨리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던 직업이었다.

③ 기득권의 포기 또 지금까지 누려왔던 많은 혜택과 혹은 재물까지 포기해야 하는 길이다.

 예수가 레위를 불렀을 때 그것은 놀라운 결단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의 부르심은 한번 단순히 부르신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끊임없 이 예수의 삶과 가 르침과 행위를 좇을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의 반열에 들게하신 것은 끊임 없이 지속적 으로 주님을 따라 헌신 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3. 죄인의 친구 레위의 집에 있었던 식사에 죄인들과 함께하신 예수.

당시에 획기적인 일이었고 바리새인들은 예수의 그런 행위에 대하여 비난하 고 있다.

당시에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많은 동족으로부터 따돌림을 받던 세리와 죄인들은 예수의 그런 행위에 깊은 호감을 가졌고, 많은 자들이 예수를 따랐다.

 4. 예수의 선언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는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이니라 건강한 자는 종교적 교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의를 추구하는 자를 말한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의 모습을 통하여 알 수있다.

예수가 진정 원하는 바로 죄인, 병자다.

겸손한자.

 예수는 레위를 부르셨다.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은 바로 죄인이었고, 예수는 겸손한자, 자기의 부족을 깨 닫는 자를 위해 오 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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