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예수의 12제자 (막 03:13-19)

주님을 향한 무리들의 반응이 두가지 였음을 우리는 이미 살펴 보았다.

죽일려는 무리와 그를 향하여 따르는 무리들.

그러나 예수님을 그들을 뒤로 하고 떠나셨으며 오늘 본문에서는 특별히 12제 자를 따로 부르셨다.

 그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주님이 제자를 부르시는 귀한 사역을 하 심에 있어서 당신의 주도권을 가지시고 일을 하셨다.

그들이 원해서 된 것이 아니고, 그들이 똑똑하기 때문도 아니였다.

오직 이 모든 일에는 주님의 주권이 역사했음을 우리는 알게 된다.

눅6:12에 보면 예수께서 밤이 맞도록 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그 제자들을 부 르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의 부르심이다. 우리의 잘남, 뛰어남, 지식, 재능, 능력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셔 서, 필요하셔서 부른 것이다.

 오늘 우리를 부르신 주님은 당신의 소원을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뜻이 있는 것이다.

오늘 부름받은 성도로서 나는 주님이 원하시는 그런 자리에 있는가 돌 아보시고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성도.

 0. 12을 세우셨다. 이스라엘 민족이 12지파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제자들의 수는 의미심장하다.

하나님이 야곱의 12아들을 시작하셔서 그들을 강력한 민족으로 만드시고 그들로 하나님 의 뜻을 이루게 하시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으로 부패하였고 실패한 자들이 되었 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 을 거부하였다.(메시야를 거부) 하나님은 그 나라를 위하여 다시 12를 세우신 것이 다. 하나님의 듯을 이루 기 위하여 따로 세워진 것이 바로 12제자이다.

창12:1-3에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 나 내가 네게 지시 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 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 하는 자에게는 내 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주셨던 12지파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셨던 모든 사역이 바로 12제자를 통하여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이다.

 0. 함께 있게 하시고 예수와 함께 있게 하기 위하여 제자들을 부르셨다.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예수와 함께하며 그의 모든 사역을 배워야 한다. 그의 삶, 신앙, 해 ㅇ동.

그의 기도하는 모습, 하나님과 동해 ㅇ하는 모습, 그의 사랑, 겸손, 순종하심...

예수는 그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셨고 그들이 자신을 보며 변화되고 따르기를 원하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지금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기도하심으로 예배를 통하여 말씀묵상을 통하여

0. 전도하고 능력을 해 ㅇ하게 하심이라 주님은 또 그들이 당신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 (막1:35-39) 39 전도하시고 귀신을 내어좇았다을 하시기를 원하셨다.

당신이 하시던 일(사역)을 물려주기 위해서 그들을 부르신 것이다.

이제 제자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을 하여야 한다.

주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두번째 이유는 주의 사역을 감당케 하시기 위하여서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성도.

전도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성도.

 0 제자들을 통한 교훈 이름이 바뀌는 역사

가롯 유다를 기억하는 성도.

 주님이 원하셔서 택하시고 세움받은 성도 여러분! 주님과 함께하여 그를 본받고 주님이 원하시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