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령을 훼방하는 죄 (막 03:20-30)

첨부 1


1. 예수를 미쳤다 함.(20-21) 예수가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그의 사역을 감당할 때 바리새인과 헤롯당은 자 기의 위치 때문에 예수를 죽이려 하였고, 많은 군중들은 예수를 따라다녔다. 어떤 이들은 예수 가 메시야이기를 고 대하며, 어떤 이들은 자기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어떤 이들은, 보기 위하여 예 수 에게 나아왔다. 예수에 대한 소문이 많이 들렸는데 예수의 가족들은 예수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 을 들었을 때에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예수를 찾으러 나오게 되 었고 바로 예수를 만나기 위해 온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예수는 그 당시에 살던 사람들에게 여러가지로 평가를 받았는데 바로 가족들 은 그를 미쳤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런 평가는 항상 하나님의 신실하 종에게는 따르는 것을 본다.

무디는 시카코 사람들에게 미치광이 무디라고 블렸다.

행26:24-5 바울이 아그립바 왕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있었던일을 기록하고 있다. 바 울이 증거를 마치자 베스도가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하니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예수는 미쳤는가 하나님게 미친 사람, 사역에 미친 사람이 아닐까 예수 믿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 되야 한다. 예수에 미친 사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어 게 살아가는가 어디엔가 미치지 않고는 살수 없는 것이 오늘날 삶의 현실이 아닌가 돈에 미친 사람, 명예에 미친 사람, 지식에 미친 사람, 경영에 미친 사람.

승리에 미친 사람.

 2. 사함받지 못하는 죄 (22-30) 서기관들은 예수를 향하여 말하기를 예수가 귀신의 힘을 빌려서 귀신을 내어쫓 는다고 말하고 있 다. 가족들은 미쳤다고 하고 서기관들은 귀신들렸다고 하는 것이다.

서기관들의 그런 말은 예수의 사역을 흡집내기 위한 것이다. 분명히 그들은 예수가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역사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메시야로서가 아 니라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이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임을 예수님은 지적하고 있다.

23-27을 통하여 분쟁하는 나라는 설수 없고, 분쟁하는 나라는 망할 수 밖에 없음을 역설함으로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

ㄱ. 예수는 사단과 연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23-26) ㄴ. 예수는 사단을 결박하고 이겼다.(27) 우리는 예수의 이 말슴을 통하여 분쟁이 있는 곳은 망할 수 밖에 없음을 기억 해야 한다. 분쟁이 있는 나라, 사회, 교회 가족 등. 망할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난해한 구절이 본문이다.

29절이다. 사람의 모든 죄는 사하심을 받되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 한 죄에 처하느니라 사람의 모든 죄는 사함을 얻고-일상적인 모든 죄를 말함.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함을 얻되-하나님을 거스리는 교만한 말들은 마12:32 하나님의 아들인 당신을 모독하는 죄까지 사하심을 얻는다.

그러나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함을 얻지 못한다.

위의 사항은 모든 유대인 일반이 지은 죄이다.

 성령훼방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역을 반대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불순종하는 것.

하나님을 향한 공격적인 적대적인 태도를 말한다.

예수는 바리새인들의 그런 해 ㅇ동과 말이 성령을 훼방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 하는 사함받지 못 할 죄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미쳐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며 죄를 이기는 성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