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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들을 귀를 갖는 신앙 (막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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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1-34은 하나님나라의 비유를 담고 있다.

&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귀한 가르침을 비유를 통하여 말씀해 주셨다.

그의 공생애의 첫 외침이라하는 막1:15에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셨다. 예수는 하나님나라의 임재가 가까이 왔음을 우리에게 선포하 시고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시고 있다.

 우리의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 천국.

바로 예수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나라에 대하여 깨닫고 그 나라를 사모하며 마지막 때에 주님 부르시는 그 날에 그 나라에 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씨뿌리는 비유 씨는 말씀이고, 토양은 사람들의 마음이며, 씨뿌리는 자는 예수님을 나타내며, 또 말씀을 전파하 는 전도자를 나타내기도 한다.

우리는 이 비유를 두가지 면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 두가지 면에서 우리의 삶 에 적용시킬수 있 다.

하나는 설교를 듣는 자세에 적용시킬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전도자를 대하는 태도에 적용시킬 수 있다.

예수님은 이 비유에서 사람들의 마음, 즉 토양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다.

그것은 네가지 토양(마음)으로 나타난다.

 ㄱ. 길가에 뿌리운 씨앗. 완고한 사람을 말한다.(4, 15) 길가는 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니는 곳이다. 그 길은 단단하게 굳어서 씨가 떨어져도 뿌리를 내리고 자기를 품을 곳이 없어서 결국 날아다니는 새의 먹이가 된다. 그런 마음을 자신의 능력 과 경험과 선입관과 주의 주장으로 인해 굳어질 대로 굳어진 완악한 마음이 다. 그런 마음에는 말씀이 전해져도 사탄이 와서 그 말슴을 빼앗고 대적하게 한다.

길가는 쟁기로 갈아서 뒤집어 엎어야 씨를 뿌릴 수 있다.

복음을 전파할 때 정말 완악하여 말씀이 도저히 들어가지 않고 응답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그 들에게는 쟁기질의 아픔이 있을 때에 씨를 받아들일 수가 있다.

 ㄴ. 돌밭에 뿌리운 말씀. 경박한 마음을 말한다. (5-6, 16-17) 팔레스틴은 바위위에 흙이 얇게 덮여있는 땅과 같다. 이 당은 깊지 않기 때문 에 어떤 씨를 뿌리 던 그 시는 오래살아남지 못한다. 흙층이 얕아 뿌리를 내릴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런 사 람은 말씀을 받아들여서 땅 속에 묻기는 하지만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 이 올 때 곧 넘어 지는 자라고 하셨다.

말씀을 들을 때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지만 막상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 하여 겪게되는 여 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때 포기하는 자들을 말한다.

그런 이들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지 제 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사람들이다.

 ㄷ. 가시밭에 뿌리운 말씀. 혼란한 마음 (7, 18-19) 잡초를 제거하지 않은 밭에 떨어진 말씀이다. 가시와 다른 것의 영향으로 말 미암아 영양분을 제 대로 공급받지 못해서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죽어 버리는 씨를 말한다. 이 사 람의 마음 밭에는 세상적인 염려, 부유하게 되려는 욕망, 물질에 대한 갈등 등 서로 다른 종류 의 씨앗이 자라나기 바빠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훌륭한 씨앗은 자라날 여지가 없는 사람이다.

전도할 때 믿어야지요 하면서 지금은 사업이 바쁘고, 공부하느라 바쁘고, 여 가를 즐기느라 바쁜 사람들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 밭에서 결코 좋은 씨앗이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 다.

 ㄹ. 좋은 땅에 떨어진 말씀. 열매 맺는 마음(8,20) 열매는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이며, 구원받은 신앙인이 & 안에서 살아가므로 맺는 것이다. 마음 이 열려있고,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땅이 좋은 땅이다.

바로 그런 땅에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가 맺는다.

 2. 우리의 마음 밭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이 하나님의 도구인 목회자를 통하여 전파될 때 어떻게 듣고 있는 가 우리는 혹 길가와 같은 마음, 돌밭과 같은 마음, 가시밭과 같은 마음으로 듣고 있지 않는지 분명히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말씀이 좋은 밭에 떨어질 때 놀라운 열매를 맺 는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준비된 자세로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놀라운 열매 맺는 성도가 되시 기 바랍니다.

 3. 씨뿌리는 자에 대하여 예수님을 말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전도자를 말할 수도 있다.

전도자로서 우리의 자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

열심히 씨를 뿌렸는데 3/4은 열매 맺지 못하였다. 전도의 성공은 그리 쉬운 것 은 아니다. 그러나 주님은 뿌린 것 중에 1/3은 거두어 지는데 놀라운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다 .

오늘 우리에게는 뿌리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한번해서 안되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계 속하여 뿌려야 한다. 예수님은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는다 고 말씀하셨기 때문 이다.

 우리는 &의 이 비유의 말씀을 들을 귀를 가지고 바로 듣고 깨닫고 해 ㅇ하는 성도가 되야 한다.

 1. 말슴을 준비된 자세로 열린 자세로 듣고 응답받고, 복받는 성도.

예) 아메 ㄴ의 성도.

 2. 포기하고 낙심하지 말고 열심히 전도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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