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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외식하는 자들 (막 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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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역에 계속하여 공격을 하며 트집을

잡았다. 예수님이 귀신을 내어 좇았을 때 그런 논쟁이 있었고, 예수님이 세리 와 창기들과 식사한다고 논쟁이 있었다. 또 안식일에 사람의 병의 고치는 일을 가 지고도 논쟁이 있었다.

 1. 고소당하신 예수 이번에는 제자들이 유대인의 의례중에 하나인 씻는 의식을 행하지 않았다는 이 유로 고소를 당하였다.

씻는 습관은 장로들의 유전으로 율법에서 나온 전통이다. 이것은 율법적으로 지 키라고 명하는 항목은 아니다. 아마 율법을 따라서 나온 전통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손을 씻지 아니하면 먹지 아니하였다.

그런데 예수의 제자들은 씻지 않고 먹고 있으니 문제가 안될 수 없는 것이다.

 특별히 이 씻는 의식이 생겨난 배경은 정결예식의 한 일환이었다.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어서 부정한 몸이 될까봐 그랬고, 그래서 처음에 지 켰 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유전으로 전해지면서 몸의 부정이나 정함보다는 손 을 씻고 안씻고 를 중요시 여기게 되었다.

 원래의 뜻은 상실되고 그것이 유대인들의 무거운 짐이 되어 버렸다.

 2. 입술만 살아 있는 바리새인들 외식하는 자들에 대하여 이사야가 한말을 주님은 그들에게 하시고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입술로는 존경한다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을 고백한다(에 대해 말 한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도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의 예배하는 모습을 그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입술로는 나에게 와서 예배하고 찬양하고 예물을 드리지만 마음을 드리지 않고 헌신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너희의 고기 태우는 냄새가

역겹다고 하셨다.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이다.

 오늘날 입술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나의 구주라고 고백하면서 이간질하는 성도, 거짓말하는 성도, 상처를 주는 성도, 살아있는 하나님이 지금 다보고 있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입술로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모습이다.

 3.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켜야 함을 이스라엘의 현 상황을 통하여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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