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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무엇이 더러운가? (막 07: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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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우리는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을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행사의 뜻보다 형식만을 중요시 하는 자들입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말하는 자들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뜻만 중요시 여기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리새인들이 지적했던 원래의 문제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왜 당신의 제자들은 우리들처럼 손을 씻고 먹지 않습니까 왜 당신의 제자들은 부정하게 행동합니까라는 바리새인들의 본래 질문에 대하 여 말씀을 하십니다.

 1. 무엇이 더러운가 바리새인들은 생각하기를 더러운 손 씻지 아니한 손으로 먹는 것이 더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열심히 손을 씻었습니다. 부지런히 씻지 아니하면 먹지 아니하 였 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무리들을 향하여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 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고 선언하십니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그렇다 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비록 자기의 손을 예 식상 씻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자기가 먹는 것에 의하여 도덕적으로 더러워 지 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의 규례는 어떻게 봐야할까 그것은 부정한 음식을 먹은 유대인은 그 음식에 의하여 부정해 지는 것이 아니 라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종하므로 부정해 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모든 식물은 깨끗하다고 선언하셨다.

 2. 정말 더러운 것은 사람의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것은 먹어서 나오는 배설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사람을 더럽 게 하 지 않는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그것을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마음속에서 나오는 생각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무엇을 먹어서 더러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어더한 생각을 품으므로 더러 워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은 무엇인가 바울은 그것을 악한 생각이라고 하였고 여러가지를 말하였다.

① 음란-여러 종류의 부정한 성적 행위. 성적인 부도덕이 점점 극성을 부 리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된다.

② 도적질-다른 사람의 것을 훔치는 것.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 십일조를 하지 않는 행위를 지적하고

있다.

③ 살인-사람의 생명을 해하는 일.

미움은 살인과 같은 죄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④ 간음-결혼한 사람의 부정한 성적 관계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행 위를 말한다.

⑤ 탐욕-욕심 누가복음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물질에 대한 욕심-탐욕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자리에 대한 욕심으로 싸우는 모습을 봅니다.

 ⑥ 악덕-사악함.

교인들이 더 독하다 인정도 없다 ⑦ 속임-자기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하여

마련한 교활한 계략.

거짓말 ⑧ 음탕-무제한 적이고 공공연한 비도덕적인 행위 ⑨ 흘기는 눈-다른 사람의 소유물이나 잘됨에 대하여 시새우며 질투하는 태도 시기 ⑩ 훼방-하나님이나 사람에 대한 해롭고도 모욕적인 언사 ㉠ 교만-다른 사람보다 자기를 높여서 다른 사람을 경멸하는 태도 ㉡ 광패-도덕적이고 영적인 무감각 어리석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오늘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안에 서 나오는 것이라고 하시면 많은 것들을 열거하셨습니다.

혹 우리 안에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되는 신앙인.

우리를 더럽게 하는 모든 것들을 버리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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