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막 07:24-31)

첨부 1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의 부정에 대한 논쟁을 통하여 정말 부정한 것은 사람이 먹는 것이나 사람이 어던 것을 접촉하여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안에 있 는 생각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유대인들이 이렇게 특별히 부정에 대하여 신경을 쓰는 것은 특히 이방인들과의 관게에 있었다. 손을 열심히 씻는 관습의 일부는 혹 이방인과 잘못된 접촉이 있 을까봐 그랬던 것이다. 또 이스라엘은 이방인은 더럽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사람 속에서 나오는 생각이 더럽다 고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말씀에 따라 즉시 이방인과의 접촉을 통하여 능 력을 보여주셨다.

 1. 말씀과 행함의 일치를 보이신 예수 예수님은 말씀만 잘하시는 그런 분은 아니었다. 예수님은 말씀처럼 행하시 는 분이였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치유의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의 능력만을 바 라볼 것이 아니라 그의 행함의 배경을 먼저 봐야 한다.

이스라엘이 부정하다 주장하는 일에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고 하셨으며 그리고 그 말슴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방여인을 만나 그의 병든 아이를 치유해 주셨다.

이것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대로 살아가셨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진실된 이유.

예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었던 이유.

예수님의 가르침이 권세가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많은 신앙인이 있다.

사실 많은 목회자의 학력은 지금 최상을 달리고 있다. 감리교만 봐도 기본적으 로 석사이상 해야 된다. 또 요즈음은 박사학위를 가진 많이 배운 목사님이 참 많다. 그러나 옛날에 못배우고 지식이 짧았던 목사님들보다 사회적으로 더 존경 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더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말과 행함의 불일치.

또 교인들의 수준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말과 행함의 불일치로 말미암아 사회에 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말과 행함이 일치하는 성도가 되야 한다.

 2. 믿음의 여인-수로보니게 여인 성경은 그 여인을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여인이라고 하였다.

그 여인은 귀신들린 딸을 두고 있었다.

아마 그 여인은 자기의 딸로 인하여 많은 고난을 받았다.

그런던 중에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었다.

예수가 능력이 있고, 예수가 병을 고치고, 예수가 귀신을 내어 쫓는다는 말을 듣고 이여인은 즉시 예수를 찾아와 예수께 간청을 하였다.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짦은 말이지만 우리는 이말 속에서 그 여인의 놀라운 믿음을 볼 수 있다.

예수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이렇게 할수가 없는 것이다.

 마15:에서는 예수가 그 여인을 향하여 네 믿음이 크도다 칭찬하셨다.

 우리는 그 여인의 믿음을 다시한 번 확인할 수가 있는데 바로 마지막 부분이다.

29절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 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 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이여인은 예수께 유대인들이 구하는 표적을 구하지 않고 예수의 말에 따라 즉시 집에 달려가 딸의 치유를 체험하였다.

예수에 대한 이 여인의 놀라운 믿음은 능력을 행하게 하였다.

 3. 겸손한 간구 유대인들이 이방인에 대하여 심각한 멸시와 천대를 하였다면 우리는 그 반대도 생각을 할 수 있다.아마 마찬가지로 이방인들도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특별 히 그 여인은 헬라인이라고 하였다.

이방인들에게 있을 민족적 반감을 버리고 그 여인은 유대인인 예수에게 와서 엎 드려 간구하고 있다.

또 여인의 간구에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고 하셨을 때 여인은 상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고 응답하므로 자신이 개와 같은 처지이며 그 부스러기라도 주기를 간구하였다.

내가 개가 되어도 좋사오니 내 딸을 고쳐주시옵소서 겸손히 간구하고 있다.

바로 이런 여인의 겸손한 간구가 놀라운 능력을 일어나게 하였다.

 오늘 우리는 2000년 전의 예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는 단지 2000년전의 역사가 아니라 살아있는 진리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 문이다. 바로 그런 능력은 어디에서 가능한가 오늘 우리 가운데 말과 행함이 일치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방 여인과 같은 놀라운 믿음이 있어야 한다.

겸손히 부르짖어 간구하여야 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