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누가 큰 자인가? (막 09:30-37)

기도하므로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

예수의 제자의 삶에 대한 말씀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제자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1. 예수의 + 선포(30-32)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의 고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생애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대속의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가 르쳤다.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삼일 만에 살아나리 라 이것은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것은 예수의 삶의 목적이고 의미였고 제자들이 나아갈 길을 말하는 것이었 다.

에수님은 이미 제자로서 신앙을 고백하고, (주는 그리스도) 제자의 삶에 대하여 배운자들 (하나님의 일만 생각,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자, 예수의 말을 듣는 자, 믿음을 가진자, 기도하는 자) 에게 다시한번 제자의 삶의 결국, 제자의 삶의 본질을 말하시고 있다.

제자로서 사는 길은 죽음의 길이고 부활의 길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였다. 제자의 길을 바로 깨닫는 삶이 오늘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 제자의 길은 +으ㅟ 죽음을 통하여 얻는 부활 영생입니다.

 2. 제자들의 다툼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하고 논쟁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서열에 대한 문제입니다.

사실 유대인들은 서열에 대하여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눅14:7-11에서 예수님은 잔치자리의 상석에 대한 비유의 말씀) 제자들은 지금 주님의 나라가 임하면은, 다가오는 메시야의 왕국에서 그들의 지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 인간적인 생각, 깨닫지 못함.

 오늘날 교회에서 이와같은 모습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교회의 직분을 지위로 생각합니다. 아니 지위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꾸짖듯이 오늘 우리를 향하여 무어라고 하시겠습니까

3. 제자의 모습 예수님은 모든 제자들을 불러서 말씀하십니다.

제자의 도는 이것이다. 제자의 길은 이런 것이다.

 ① 섬기는 자 끝이 되야 한다.-첫째가 되고자 하는 자는 끝이 되야 한다.

위대한 자리를 차지하고자 하는자, 하나님 우편을 앉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 의 끝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정치는 앞선자가, 나서는 자가 앞자리에 앉는다.

가만히 앉아있고 숨은 사람 결코 세상 정치판에서 앞자리에 설 수 없다.

오직 보여야 된다.

그러나 하나님나라는 모든 사람의 끝이 되는 자가 첫째되고 하나님 우편을 차지한 다.

끝이된다. 모두다 나보다 잘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교만할 수 없다.

왜 주님은 모든 사람의 끝이 되라고 하셨는가 끝이 되지 않고는 섬길 수 없기 때문이다.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야 한다-끝이 된자만이 할수 있다.

표준 새번역 모든 삶의 꼴찌가 되어서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한다 잘난사람, 앞선 사람은 결코 섬길수 없다.

왜 모세를 들어 쓰시는데 왕궁에서 쓰시지 않고 양치는 목동의 자리에서 쓰셨 는지 알수 있는 것이다.-섬기는 자로 쓰시기 위함.

왜 목사를 하나님의 종이라 부르는 가 섬기라고

하나님의 제자는 모든 사람의 끝에 서서 겸손히 섬기는 자.

 ② 어린아이를 영접해야 한다.

예수의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하라.

어린아이는 당시에 소외된 계층. 인간취급받지못함.

얘들은 가라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이를 영접.

우리는 이부분에서 어린아이의 겸손에 대해 강조를 합니다.

그러나 어느 성경을 봐도 어린아이를 강조하는 부분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그 어린 아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즉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비록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예수의 이름으로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제자된 자의 삶입니다.

 주님이 원하는 제자는 하나님의 우편을 추구하는 자가 아니라 겸손히 모든 사람을 섬기며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을 영접하는 자입니다.

그런 자에게는 하나님의 우편이 허락되는줄 믿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