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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누가 예수의 제자인가? (막 0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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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우리는 제자의 삶에 대하여 예수의 가르침을 듣게 된다.

 1. 어리석은 제자들(38) 예수의 제자들은 자신들의 무능에 대하여, 불신에 대하여 예수께 말씀을 들은 후에 이번에는 또 어리석은 논쟁으로 주님께 혼나게 되자 요한은 자신들의 열 심을 드러내기 위하여 한가지를 예수께 묻고 있다.

38절은 제자의 물음을 그대로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다시 제자들의 어리석음을 보게 된다.

 ① 당파성을 가짐.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않으므로 금하였나이다.

제자들은 그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기 보다는 오직 우리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을 금한 것이다.

그가 예수의 이름을 남용했다는 것이다.

그가 우리와 같이 권세를 받지 않고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를 직접적으로 따르는 자만이, 지금 자기들만이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해야 한다는 배타성, 당파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초대교회에 계속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다.

바울파, 게바파, 그리스도파, 아볼로파 (많은 파벌이 생겨서 문제) 오늘날 교회안에는 (목사파, 장로파, 권사파) 패싸움.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두파-예수파와 마귀파 밖에 없다.

 ② 영적인 안목이 없음.

자기들이 예수의 권세를 받고도 능력을 행하지 못하였는데 어떤 사람들이 예 수의 제자도 아닌데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의 이름이 도용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냐 하는 영적인 생각보다는 단지 자기들의 기득권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즉 영적인 안목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결과 주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는 일을 방해하는 자가 되었습 니다.

예) 방언을 막는 전도사.-영적 무지.

 2. 주님의 편(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마12:30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이 두말씀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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