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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 (막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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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로 시작하신 예수님은 그 뒤이어 어린이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참으로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

당시 유대인들은 자녀를 짐이 아닌 하나의 축복으로 책임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온 귀중한 보물로 여겼다.

그래서 자녀가 없는 부부는 슬픔과 수치 가운데 살았다.

 1. 아이들을 데려온 이유 13-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려왔다.

당시의 관습에 의하면 부모는 자녀를 랍비에게 데려가 축복을 받게 했다.

그러므로 위대한 스승이셨던 예수께 아이들을 데려오는 일은 당연한 일이었다.

예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긍휼하심을 받게 하고자하는 부모들의 마음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오늘 우리와 달랐다.

부모와 기도하고, 은혜받고, 예배참석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와 복을 받고 자녀는 도서실에 학교에 학원에 쫓겨다니게 만들어 영이 죽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게 만드는 오늘날 신앙인의 모습.

성격학교보다는 학원, 수련회보다는 보충수업.

예) 교회가 너무 시간을 빼앗는다.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 아이들의 신앙의 시간표를 조정하며 기도하고 예배하고 말슴보게 하는 가 돌아봐야 한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복, 긍휼하심, 하나님의 사랑하십을 입게하는 모든 성도.

 2. 제자들의 제지 제자들이 꾸짖었다.(13)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를 막았다는 말이다.

분명히 제자들은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가 있다.

① 시간낭비를 막기 위해 ② 주님의 체력을 보존하게 하기위해

그러나 제자들은 더 중요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잊고 있는 것이다.

막9:36-37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 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막9:42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하면 차라리 연자멧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나의 명분이 옳다는 이유로 주님의 뜻을 저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한 제자들.

 3. 예수님의 가리치심.

예수께서 그 상황을 보시고 심히 노하셨다. 성경은 분히 여기셨다고 하는데 사실 예수님은 분을 품은 적이 몇번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분을 품었다는 것은 심히 노하셨음을 말한다.

그러면서 몇가지 사실을 가리치고 있다.

 ①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안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다.

문을 닫는 교회들.

아이들이 갈곳은 어디인가 하나님께 나아오는 아이들 안고 사랑하시고 지혜를 주시고 은사를 주신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기를 기뻐하는 성도.

 ② 하나님 나라는 이런 자의 것이다. 어린아이는 훌륭한 천국입성의 표본이 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어른처럼 핸동할 것을 요구하지만 예수님은 어른들에 게 어린이를 본받으라고 말하고 있다. 어른 처럼 행동하려는 아이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③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 리라 단순함-신뢰함-겸손

내 자녀가 천국의 주인인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지혜를 받는 자녀인지 자녀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 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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