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영생을 얻는 길 (막 10:17-31)

첨부 1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영생을 얻는 길에 대하여 묻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영적으로 깊이가 있고 갈급한 사람입니다.

예수를 영적인 지도자로 바로 알고 깨달은 사람입니다.

급히 달려와 무릎을 끓은 그의 진지한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기적을 보기 위하여, 병고침을 받기 위하여, 말씀을 듣기 위하 여 나오는데 이 사람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까하는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주님앞에 나온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닙니까 영생을 얻는 길.

그런데 오늘 우리는 이 궁극적인 목적을 잊고 사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있 습니다. 신앙의 목적이 복이 되었고, 병고침이 되었고, 성공이 되었습니다.

영생을 소망하고 바라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님께 달려온 청년을 향항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영생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① 계명을 지켜서 얻을 수 없다.

주님은 먼저 그 청년에게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이 계명은 출20:12-16에 나온

십계명의 일부를 말하고 있다. 5-10계명즉 인간을 향한 계명을 말한 것이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탐하지 말라와 일맥상통한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 모든 계명을 예수님이 이야기 하자 그 청년은 제가 어려서 부터 다 지켰나 이다. 사실 유대인들은 '율법의 아들'로서 율법을 지킬 책임을 지게되는 12살부 터는 이런 계명을 완전히 지켰다. 바로 오늘 청년도 그런 부류였다.

이 청년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율법을 누구보다 잘 지킨 청년이다.

아마 그 청년은 율법의 준수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말씀으로 대화를 시작하신 것이다.

이것은 단지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유대인 율법주의자들의 문제였다.

 ② 네 소유를 팔아 나누어 주어라 그러나 율법의 준수로는 부족하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다 주 어라.

예수님이 이 청년에게 물질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은 그의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 청년은 물질이 많이 있던 청년이다.

그러므로 많은 물질 때문에 예수님을 떠났다.

이것은 영생에 대한 방해물을 버리라는 것이다. 물질자체가 방해가 아니다. 그 러라 이 청년에게는 물질이 방해물이다.

영생의 방해가 되는 손과 발을 자르고, 눈을 빼야 하듯이 영생의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버려야 한다.

 ③ 나를 쫓으라 버리는 것으로서 끝이 아니라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말한다.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이제는 주님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은 바로 그 청년에게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쫓 으라고 하셨다.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충성. 헌신을 요구하고 있다.

제자들은 바로 주님의 그런 부름에 헌신한 사람들이다.

아버지를 버리고 형제를 버리고 직업을 버리고 예수를 따른 사람들이다. 즉 전적으로 헌신한 사람들이다.

 13번째 제자-제자되지 못한 청년 어저면 이 청년은 주님의 부름을 받은 13번째 젊은이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청년은 주님의 그 부르심을 거부하므로 하늘의 영광의 자리를, 영생 을 얻지 못하는 자가 되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너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이시간 주의 부르심을 듣고 순종하여 영생을 얻고 주님의 13번째 제자가 되시 기를 바랍니다.

 영생을 얻는 길을 묻는 청년에게 이웃사랑-자기 희생 하나님을 사랑-자기 포기 모두 헌신이 있어야 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