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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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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년에 영국에서 에드워드 모트(Edward Mote)라는 한 어린아이가 출생했다. 그의 가정은 대단히 불우했다. 그는 사춘기의 시절을 반항과 원망과 열등의식 속에서 살아왔다. 그는 캐비넷을 제조하는 제조소의 목공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마음속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열등의식을 지닌 채 만나는 사람마다 반항하고 원망하며 거리를 방황하는 것이 그의 삶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많은 범죄도 저질렀다.

어느 추운 날, 그는 런던의 거리를 방황하다가 문득 종소리가 울리는 교회에 들르고 싶었다. 교회당 안에 들어갔더니 마침 집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존 하이야트라는 목사님이 요한복음 3장을 주제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그는 이 말씀을 듣는 동안 거듭나야 할 필요를 강력하게 느꼈다. 그날 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왔다. 주께서 그로 하여금 마음을 열어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고 그는 거듭났다. 그리고 그 체험을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 영혼이 거듭나자마자 내 눈동자는 내 생애 처음으로 생기를 되찾았고 내 마음에는 생수가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공소에서 내가 들고 있는 이 망치는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행복한 목공이 되어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삶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남기기 시작했다. 37살이었을 때 그는 마침내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어 커다란 목공소도 차릴만하게 되었다. 55살이 되었을 때 그는 자기를 거듭나게 하신 그 주님을 위해서 전 생애를 완전히 던지고 싶은 열망이 그 속에 일어났다. 그래서 그는 지금까지 벌었던 모든 재산을 다 주 앞에 드려 교회를 지었다. 그리고 주의 부르심을 받은 목사로서 여생을 그리스도 앞에 바쳤다.

어느 날 그는 자기를 거듭나게 해주었던 그 교회 곁을 지나면서 언덕을 오르며 자기가 거듭났을 때 주께서 그에게 주셨던 놀라운 인생의 소망을 생각하며 찬송가를 하나 작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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