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감사하는 생활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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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가 너무나 지극해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세 가지만 들어주마.'
이 사람은 무척 기뻐하면서 무슨 소원을 아뢸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아마도 자기 아내가 퍽 싫었던 모양입니다. 첫 번째 소원으로 '지금 마누라를 데려가시고 새 마누라를 얻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던 것입니다.
소원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내를 데려가셨습니다. 장례식 날 문상객은 참 많이도 왔습니다. 그 문상객들은 한결같이 '아이고, 그 좋은 분이 돌아가셨군요.'하며 '남들 몰래 이런 일도 하고 저런 일도 하고, 참 좋은 일 많이 하셨는데, 그렇게 착하고 복된 분이 돌아가셨군요'라고 이구동성으로 죽은 아내를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은 문상객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면서 자기 아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고, 그런 사람이 죽어서 되겠나' 싶어 하나님께 '제 마누라를 다시 살려 주십시오'라고 다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두 번째 소원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제 하나밖에 안 남았으니 무엇을 구할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하나 남은 소원을 투자할 만큼 귀한 것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아예 하나님께 여쭈어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 제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 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바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라.' 이렇게 해서 그는 정말 세 번째 소원을 이렇게 기도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내 처지 이대로 좋습니다. 이대로도 분에 넘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날마다 이와 같이 간증하는 사람은 늘 승리합니다. 감사하는 사람한테는 마귀도 손을 못 댑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한달 동안 특이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 실험이란 한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씩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 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첫 째날 그는 집집마다 들려서 현관에 만원을 놓고 살며시 나왔습니다. 그를 본 마을 사람들은 제 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 하면서도 멈칫멈칫 나와서 그 돈을 집어갔습니다. 둘째 날에도 거의 마찬가지 일이 벌어졌습니다. 셋째 날, 넷째 날이 되면서 사람들은 그 돈을 사용해 본 후 그 돈이 가짜가 아닌 진짜 돈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 동네는 날마다 만원씩 선물로 주고 가는 사람의 이야기로 떠들썩했습니다.
둘째 주쯤 되었을 때 동네 사람들은 현관 입구에까지 직접 나와 돈을 나눠주는 사람이 언제쯤 올 것인가 하고 평소에 그가 오던 길목을 뚫어지게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소문은 이웃 마을까지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셋째 주쯤 되자 이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이상한 사람이 와서 돈을 주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지 않게 되었습니다. 넷째 주가 되었을 쯤 매일 만원씩 돈을 받는 것이 마치 세끼 밥 먹고 세수하고 출근하는 것 같은 일상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드디어 실험 기간이 끝나는 한 달의 맨 마지막 날에 그 실험을 계획했던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그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지 않고 그냥 그 골목을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반응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문을 거칠게 열고 현관까지 나와서 성난 목소리로 '우리 돈은 어디 있습니까? 당신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왜 오늘은 내 돈 만원을 안 주는 겁니까?'라고 따지거나 불만과 원망의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다가 결국 그들 중 다수가 멸망당한 사건을 상기하게 됩니다.(고전10:1-11)
멕시코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옆에서 가지런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부글부글 끓는 온천이 땅에서 솟아오르고 그 옆에는 얼음물과 같이 차가운 냉천이 솟아오릅니다. 그래서 많은 멕시코 여인들이 그곳에 와서 빨래를 합니다. 빨래 광주리를 가지고 와서 온천에서 더러운 빨래를 삶은 뒤 바로 옆에 있는 냉천에서 깨끗하게 헹구는 식으로 아주 편리하게 빨래를 합니다. 그런데 그 여인들의 빨래하는 모습을 본 어느 관광객이 그 빨래하는 여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처럼 편리하게 더운물과 찬물을 동시에 주셔서 쉽게 빨래할 수 있으니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입니까?' 그런데 그 여인들은 '천만에요,'라며 뜻밖의 반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그들은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면 비누까지 내려 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비누는 주시지 않았습니다.'라며 불평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무척 기뻐하면서 무슨 소원을 아뢸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아마도 자기 아내가 퍽 싫었던 모양입니다. 첫 번째 소원으로 '지금 마누라를 데려가시고 새 마누라를 얻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던 것입니다.
소원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내를 데려가셨습니다. 장례식 날 문상객은 참 많이도 왔습니다. 그 문상객들은 한결같이 '아이고, 그 좋은 분이 돌아가셨군요.'하며 '남들 몰래 이런 일도 하고 저런 일도 하고, 참 좋은 일 많이 하셨는데, 그렇게 착하고 복된 분이 돌아가셨군요'라고 이구동성으로 죽은 아내를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은 문상객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면서 자기 아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고, 그런 사람이 죽어서 되겠나' 싶어 하나님께 '제 마누라를 다시 살려 주십시오'라고 다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두 번째 소원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제 하나밖에 안 남았으니 무엇을 구할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하나 남은 소원을 투자할 만큼 귀한 것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아예 하나님께 여쭈어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 제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 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바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라.' 이렇게 해서 그는 정말 세 번째 소원을 이렇게 기도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내 처지 이대로 좋습니다. 이대로도 분에 넘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날마다 이와 같이 간증하는 사람은 늘 승리합니다. 감사하는 사람한테는 마귀도 손을 못 댑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한달 동안 특이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 실험이란 한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씩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 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첫 째날 그는 집집마다 들려서 현관에 만원을 놓고 살며시 나왔습니다. 그를 본 마을 사람들은 제 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 하면서도 멈칫멈칫 나와서 그 돈을 집어갔습니다. 둘째 날에도 거의 마찬가지 일이 벌어졌습니다. 셋째 날, 넷째 날이 되면서 사람들은 그 돈을 사용해 본 후 그 돈이 가짜가 아닌 진짜 돈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 동네는 날마다 만원씩 선물로 주고 가는 사람의 이야기로 떠들썩했습니다.
둘째 주쯤 되었을 때 동네 사람들은 현관 입구에까지 직접 나와 돈을 나눠주는 사람이 언제쯤 올 것인가 하고 평소에 그가 오던 길목을 뚫어지게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소문은 이웃 마을까지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셋째 주쯤 되자 이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이상한 사람이 와서 돈을 주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지 않게 되었습니다. 넷째 주가 되었을 쯤 매일 만원씩 돈을 받는 것이 마치 세끼 밥 먹고 세수하고 출근하는 것 같은 일상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드디어 실험 기간이 끝나는 한 달의 맨 마지막 날에 그 실험을 계획했던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그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지 않고 그냥 그 골목을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반응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문을 거칠게 열고 현관까지 나와서 성난 목소리로 '우리 돈은 어디 있습니까? 당신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왜 오늘은 내 돈 만원을 안 주는 겁니까?'라고 따지거나 불만과 원망의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다가 결국 그들 중 다수가 멸망당한 사건을 상기하게 됩니다.(고전10:1-11)
멕시코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옆에서 가지런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부글부글 끓는 온천이 땅에서 솟아오르고 그 옆에는 얼음물과 같이 차가운 냉천이 솟아오릅니다. 그래서 많은 멕시코 여인들이 그곳에 와서 빨래를 합니다. 빨래 광주리를 가지고 와서 온천에서 더러운 빨래를 삶은 뒤 바로 옆에 있는 냉천에서 깨끗하게 헹구는 식으로 아주 편리하게 빨래를 합니다. 그런데 그 여인들의 빨래하는 모습을 본 어느 관광객이 그 빨래하는 여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처럼 편리하게 더운물과 찬물을 동시에 주셔서 쉽게 빨래할 수 있으니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입니까?' 그런데 그 여인들은 '천만에요,'라며 뜻밖의 반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그들은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면 비누까지 내려 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비누는 주시지 않았습니다.'라며 불평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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