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세 번째 소원이 준 행복

첨부 1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가 너무나 지극해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세 가지만 들어주마.” 이 사람은 무척 기뻐하면서 무슨 소원을 아뢸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아마도 자기 아내가 퍽 싫었던 모양입니다. 첫 번째 소원으로 “지금 마누라를 데려가시고 새 마누라를 얻게 해주십시오.”라고 했던 것입니다. 소원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내를 데려가셨습니다. 장례식 날 문상객은 참 많이도 왔습니다. 그 문상객들은 한결같이 “아이고, 그 좋은 분이 돌아가셨군요.”하며 “남들 몰래 이런 일도 하고 저런 일도 하고, 참 좋은 일 많이 하셨는데, 그렇게 착하고 복된 분이 돌아가셨군요.”라고 이구동성으로 죽은 아내를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은 문상객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면서 자기 아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고, 그런 사람이 죽어서 되겠나.’싶어 하나님께 “제 마누라를 다시 살려 주십시오.”라고 다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두 번째 소원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제 하나밖에 안 남았으니 무엇을 구할까?’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하나 남은 소원을 투자할 만큼 귀한 것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아예 하나님께 여쭈어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 제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 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그러자 하나님께서 바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라.”이렇게 해서 그는 정말 세 번째 소원을 이렇게 기도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내 처지 이대로 좋습니다. 이대로도 분에 넘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날마다 이와 같이 간증하는 사람은 늘 승리합니다. 감사하는 사람한테는 마귀도 손을 못 댑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