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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와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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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이처럼 매일같이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오늘은 그 말을 안 하겠지’, ‘오늘은 안 할 거야’, ‘오늘은 정말 안 할 걸!’하며 사단이 옆에서 지켜 보았지만 그 사람의 감사는 끊이지가 않았다. 사단은 그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을 더 이상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그가 하나님을 더 이상 믿지 않도록 하기위해 사단은 그에게서 모든 감사와 행복의 비결을 찾아 빼앗기로 결심했다. 곧 사단과 그의 졸개들은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저렇게 늘 감사하는 데는 다 원인이 있지 않겠습니까? 어딘가 행복의 비밀열쇠를 숨겨놓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그걸 우리가 빼앗는다면 다른 사람들처럼 불평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을 어디에 숨겨 두었을까?” “아마 그 열쇠는 땅속 깊이 묻어 두었을 것입니다.”회의를 마친 사단과 졸개들이 땅속을 온통 헤집어 보았지만 그 열쇠는 나오지 않았다. “그럼, 장롱 속에 숨겨 놓았나 봅니다.”그러나 그곳에도 열쇠는 없었다. 금고며, 음식 창고며, 집안의 가장 높은 다락이며 어느 곳을 뒤져 봐도, 감사와 행복의 열쇠를 감추어 놓은 은밀한 장소를 찾아낼 수가 없었다. 결국 사단은 이를 갈며 그를 떠나고 말았다. 그 귀중한 열쇠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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