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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배를 놓친 존 뉴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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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뉴턴의 전기를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그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는 입으로 하나님을 저주하고 부인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자기가 이처럼 심한 고생을 당했을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술을 마시고 바다로 뛰어들었는데 옷이 나무에 걸려서 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 패륜아를 살려주시려고 하는 것이 분명하며, 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런 일을 겪을수록 더욱더 난폭하고 악해지려고 애썼습니다. 그 후 존 뉴턴은 노예선을 타려다가 갑자기 병이 나서 그 배를 놓쳤습니다. 얼마 후 그 배가 폭풍으로 침몰하여 단 네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다에 빠져 익사했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이 말할 수 없이 악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신가?”라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존 뉴턴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구원을 믿지 않고 자기 욕심대로 살려고 하는 생각이 근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베푸신 조그만 은혜에도 크게 감사하며 온전히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신앙을 가지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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