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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을 축복으로 (에 0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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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이라고 하는 바벧론의 왕의 신하가 유대인 출신 모르드게를 죽일려고 계획하였을 뿐 아니라 전 바벧론에 있는 전 유대인들을 죽일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고난 속에 있는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 모르드게를 높이 들어 복된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1.어려움 만날 때의 기도와 응답(4:1-3) 1)간절한 기도:하만의 모함으로 바벧론에 있는 유대인들을 멸절시킨다는 왕명을 듣고 모르드게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으며 재를 부릅쓰고 대성 통곡하였고, 많은 유대인들은 애통하며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왕후 에스더도 금식 기도하고 죽으면 죽으리라고 왕 앞에 나가서 자기 민족인 유대인을 위하여 왕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안 되고 위기에 처할 때는 우리의 구원자 이신 주님께 기도하는 길밖에 없습니 다.

 2)기도의 응답(6:1-3):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생각나게 하심-하나님이 왕이 잠이 오지 않게 하셔서 역대 일기를 읽게 하였습니다. 그 역대 일기 중 혁명을 일으킬려는 자를 수문장으로 근무하는 모르드게가 왕에게 알려 왕을 살려 준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역대 왕궁 일기 책에 기록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상을 베푼 기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왕이 그에게 상을 베풀어야 되겠다는 생각 을 갖게 하였습니다.

 기도하며 피할 지혜도 주시고 도울 자의 마음도 감동하여서 보내 주시고 악한 자들의 마음도 바꿔주시고 기도한 자에 대하여 생각하게 합니다. 기도 는 하나님도 감동하지만 강팍한 사람의 마음도 감동시키는 능력이 있습니 다.

 2.높아질려는 자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힘을 받습니다(7-9) 하만은 자신의 높은 위치를 감사하거나 만족치 않고 자신을 높혀 왕이 입 는 왕복도 입고 왕이 타는 금마차도 타고 왕관까지 쓰려는 욕심이 있었습니 다. 그런 욕심 때문에 밤 늦게까지 왕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하고 자기에게 상급을 줄려는 줄 알고 최고의 상급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자기가 그렇게 높힘을 받는 줄 알았 는데 도리어 자기가 제일 미워하고 죽일려는 모르드게가 그 여광을 차지하 였고 자기는 그를 모셔 다니면서 시내를 일주하면서 왕이 종귀케 하시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이같이 할 것이라 외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만은 자신을 높힐려다가 낮아지고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와 친 구들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였으니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저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서 엎 드러지이다'(6:13중) 사람은 자기 주재를 좀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10점도 점수를 아주는데 자기는 100점자리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러나 왕을 살리고 국가를 구원한 모르드게는 상급은 커녕 죽게 된 형편에서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고 왕궁에서 나와 문밖에서 꿇어 엎드려 겸손하게 자 신을 낮추며

하나님의 영광과 자기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모르드게는 영광 과 존귀로 관을 쓰위고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과 칭찬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겸솜하게 낮추고 씨를 뿌리고 춘성하는 자에게는 언젠가는 상급이 돌아 옵 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3.남을 죽이러 하는 자는 자기가 먼저 죽습니다.(7:9)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게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50 규빗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 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7:9) 우리 나라 속담에도 남을 물속에 빠뜨릴려고 하는 자는 자기가 먼저 물속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만이 자기가 미워하는 유대인들을 다 죽이고 수문장 모르드게는 자기 집 에 세운 사형틀에 죽일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자기가 만든 사형틀에 자기가 죽게 되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 셔서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옛날 유럽에서 작두처럼 쇠칼날을 떨어지게 해서 죽이는 사형틀을 고안해 서 만든 사람이 몇년 후에 자기도 그 사형틀에 죽었다고 합니다. 남을 살릴 려고 하고 도울려고 하는 자는 살지만 남을 죽이려고 하면 자기가 먼저 죽 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 중에 기도하고 위기에 처할 때 금식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들으 시고 고난에서 구원하실 뿐 아니라 높혀주시고 영광 존귀한 자리에 앉혀 주 십니다. 그러나 남을 죽이고 자신을 높힐려고 하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가 먼저 비참한 자리에 떨어집니다.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시는 주님께 기도합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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