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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 핍박과 하나님의 나라 (행 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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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2장에는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시작 됨을 알리고 그 핍박의 주인공이 바로 헤롯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 나오는 헤롯은 마태복음에 나오는 헤롯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에 나오는 헤롯은 헤롯 대왕으로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에 유아 학살을 명령했던 사람입니다. 그 헤롯대왕의 손자가 바로 헤롯 아그립바 1세로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교회의 박해는 역사에서 그칠날이 없었습니다. 오늘날도 종교 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도 교회는 계속해서 핍박을 받고 있습니 다. 정치 권력의 핍박이 있는 나라에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고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교회에 핍박이 그치지 않는 것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 의 길이기 때문에 이 구원의 길을 막는 마귀의 역사라고 결론적 으로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 박해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나쁘거나 좋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이러한 박해로 인하여 우리의 신앙은 더욱 진 실해 지고 교회에 가짜 신자들을 가려내기도 합니다.

 1. 핍박자 헤롯과 그의 죽음 하나님(행12: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 하려 하여 (행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성경에 나오는 헤롯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사람 들을 학살하는 왕이었습니다.

(마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 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2:16) 이에 헤 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 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 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여기에 나오는 유아학살을 한 헤롯은 헤롯대왕입니다. 아기 예수님을 죽이게 위하여 베들레헴 지방에 있는 두살 아래의 사 내 아이는 모두 죽이는 엄청난 살인을 했습니다.

두번째 헤롯은 세례요한을 죽인 갈릴리의 분봉왕 헤롯 안티 파스 입니다. 이 사람은 본문에 나오는 헤롯 아그립바의 삼촌이 기도 합니다.

세번째 헤롯은 오늘 본문에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잡아 가두는 기독교 핍박의 선두자 입니다.

이렇게 헤롯왕가는 언제나 기독교에 대해서 언제나 적대적이 었으며 그들의 재임 기간에는 순교의 피가 얼룩졌습니다.

하나님 헤롯이 교회를 핍박하게 된 것은 3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 다.

(행12: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 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바로 유대인들의 호감을 사기 위한 것입니다. 그가 유대인들의 호감을 사기 위함은 그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 니다. 헤롯은 평소에도 자신이 유대인이기를 자처하는 사람이기 도 했습니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유대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교회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로마의 네로도 자신이 로마시를 불질러 놓고 반란이 일어나 자 그 죄를 기독교인들에게 뒤집어 씌워 교회를 핍박하였습니다.

모두가 자신들의 정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교회를 희생시키 는 것입니다.

교회는 언제나 역사 가운데 존재하면서 정치권력 앞에는 힘이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어드만 선교사가 소개하는 공산주의 국가 소련의 교회 박해 실상을 보면 종교는 아편이라고 선전했습니다.

교과서에서 종교 서류를 말살했습니다.

1922년 7월 18세 소년에 대한 세례를 금지시켰습니다.

학교도서관에 있는 성경과 종교 서적을 몰수했습니다.

학교에서 무신론과 유물론을 가르쳣습니다.

정교회의 자산을 몰수하고 이에 반대하는 신부 1200명과 감 독 28명을 학살했습니다.

1923년 4월에 로마 카톨릭교회 대주교를 사형했습니다.

교회를 모멸하기 위해서 성탄절에 세속적 연극을 공연하고 세속적인 놀이를 했습니다.

1922년 2월에 여호와 하나님을 모의 재판 했습니다.

10). 관리를 파견하여 하나님 공경은 어리석은 일이고, 하나님이 있다면 그는 인류의 원수라고 선전 공포케 했습니다.

이렇게 교회를 핍박한 소련은 이제는 없어 졌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망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헤롯의 핍박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자리에 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의 공통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 로채는 것입니다.

6백만의 유대인들을 학살한 히틀러도, 3천만 명 가량을 숨지게 한 스탈린도, 그리고 대동아 전쟁의 전범 일본의 황제 유인과6.25를 일으켜 수많은 사람을 죽게한 김일성도 그들 자신이 하나 님과 같이 되어서 절대자로 군림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행12: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행12: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 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행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 라 하나님성도 여러분! 교회는 역사속에서 늘 정치 권력에 비해 힘이 없어 보이는 것 같지만 그러나 교회는 주님이 자신이 피흘려 구속하신 자기 백 성을 모으시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는 정치권력을 가지고 교회를 핍박하지는 않아도 교회를 업신 여긴적은 없는지요 교회 않에 있는 자들을 욕하거나 박해 하지는 않았는지요. 교회를 박해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울이 교회를 핍박할 때 주님은 (행9:4)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고 하 십니다.

이러한 증거를 (행22:7)에도 그리고 (행26:14) 에도 같이 증거하 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역을 짖밞는 것을 용납지 않으십니다.

 2. 핍박을 받는 교회의 모습 (행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교회가 핍박을 받을 때에 온 교회는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 렸고, 오히려 합심하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중요합 니다. 교회는 어려운 일에 같이 힘쓰는 아름다움이 있어야 합니 다. 야고보 개인이 죽은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 개인이 잡혀간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속한 주님의 몸된 교회가 핍박을 받았고, 어려운 일을 당한 것입니다. 이럴 때에 협력하여 기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교회는 병들자가 있어도 합심하여 기도해야 하며, 마음을 모아 야 합니다.

(약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 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 지니라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주님은 우리가 합심하여 선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교회는 혼 자 잘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혼 자 잘가는 곳이 아닙니다. 같이가는 나라입니다. 혼자 가는 사람 은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교회는 내 뜻을 버리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의 집단입니 다. 그러기에 주님의 다스리심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 성도들이 마가의 집에 모여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어 베드로를 옥에서 끌어 내셨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하면 기적 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광성교회도 합심하여 기도하면 기 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개입 주의 종 베드로는 천사의 도움으로 옥에서 나왔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행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 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하셨고, (행12:24)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고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개입하심으로 일어난 일들입니 다. 베드로는 풀려나고, 헤롯은 충이 먹어 죽고,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고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핍박하는 자는 주께서 저주가운데 던지십 니다. 애굽의 바로를 보십시요. 그의 완악합으로 모세와 하나님 을 대적하더니 그의 아들이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습니 다. 본디오 빌라도와 로마의 네로 등 역사에는 이러한 인물이 많 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나오는 헤롯 그런 사람중의 한 사람입 니다.

 하나님 결론 교회는 세우는 자가 있는가 하면 교회를 핍박하고 허는 자들 이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피값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몸을 주시기 까지 사랑하십니다.

혹시라도 교회를 박해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를 무시하거나 힘 이 없는 나약한 것으로 알아서도 않됩니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 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세상에서 불러내어 모으시는 곳이 교회입 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거룩하며, 교회를 핍박해서는 않됩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주님께 한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가 세워야 합니다.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는 나라 나 마을이나 민족들은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핍박하 거나 허는 자들은 그 죄값을 하나님께서 물으실 것입니다.

교회가 어려움이 당할 때에는 언제나 협력하여 기도해야 합니 다. 교회는 협력할 때에 놀라운 힘과 역사가 나타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포도원입니다. 하나님의 포도원을 허는 여우 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이 그 여우를 잡고 말것입니다.

(눅13: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눅13:32) 가 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 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삼 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하나님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기도 석에서 교회는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주님의 택한 백성 들이며,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이 교회에는 핍박 이 있으나 교회가 악에 빠지지 않고 하나 되기를 기도하십니다.

(요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요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 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 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 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17: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요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요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 게 하옵소서 (요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 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 이니이다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 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 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삽나이다 (요17:26) 내 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 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교회안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의 백성들 안에 있기 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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