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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과 상급 (딤후 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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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습니 다. 대부분의 종교는 사람이 이 세 상에 사 는 동안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장 차 죽어서 좋은 곳에 간다고 믿고 말합니다. 천주교에서는 예수님만 믿어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공 로가 있어야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 다. 다시 말해서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외에 좋은 일을 많이 하여 공로를 쌓아야 천국 에 간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믿는 기독교는 오직 믿음 으로만 구원을 받습니다.
기독교의 구원론은 사람의 생각 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의 말씀인 성경에서 가르쳐 준 것으 로, 오직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마태복 음 16:16절을 보면, 베드로는 예수님 을 향하여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이 곧 메시야시요, 구원자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베 드로의 신앙고백이 있는 사람은 모 두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서 중요한 것은 석가모니나 마호멧 이나 그 외에 다른 이름을 믿어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그리스도시오 하 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4:12절을 보면, [다른 이로 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 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 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 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요 14:6).

오늘 이 자리에는 연로하신 어르 신께서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매주 일 말씀을 듣긴 들어도 자꾸 잊어버 리고, 또 눈이 침침하여 성경을 읽 고 싶어도 다 읽지 못했다 할지라도 예수님만이 나를 구원하셨다고 진실 되게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 므로 이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 릅니다.

요한복음 3:16절을 보면, [하나님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 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믿는 자마다] 라고 말씀하셨지 결코 [의 로운 자마다]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 하지 않으셨습니다.
로마서 3:10절을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했습니 다. 이 세상에 죄를 범하지 않은 의 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 나 다 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면 이 세상에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에베소서 2:8-9절을 보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 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 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 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예수님의 좌우 편에 두 사람의 강도 가 있었습니다. 그 둘은 평생 나쁜 짓만 하다가 극형인 십자가형을 받 은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오른 편에 있던 강도는 그 현장에서 소문 으로만 듣던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생각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그는 평생 나쁜 짓만 한 강 도였지만 역시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구원은 행함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받 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단들 중에는 이러한 구 원의 원리를 악용하여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이니 더 이상 하나 님의 말씀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가 르칩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일이라 고 해서 교회에 가야 하는 것도 아 니고, 십일조를 드릴 이유도 없으며, 봉사할 필요도 없다고 말합니다. 이 미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놓았으니 각자 어떻게 살든 상관없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성도 여 러분 그렇습니까 믿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단의 말에 속 아서 미혹 당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구원받고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는 뜻은 100% 완전하게 의를 행하 여야만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결코 행함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아 무리 의롭게 살려고 몸부림쳐도 완 전하게 의롭게 살 수 없기 때문에 이 세상에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 을 자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행함으로 구 원을 받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 서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것은 아 닙니다. 그러므로 야고보서 2:17, 22 절에서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 음은 죽은 것이라],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 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사람에 게는 반드시 변화가 일어납니다. 믿 음의 수준만큼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도무지 변화가 없다면 그 사람은 진 심으로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을 믿어도 행실이 50% 밖에 변하지 않은 사람은 50 점짜리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러나 점점 은혜를 받아 말씀대로 산 다고 하면 온전한 믿음으로 변화되 어 갑니다. 믿음은 삶의 열매로 나 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믿음으 로 받게 된 구원은 단지 시작에 불 과하다는 것입니다.

믿음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믿 음]의 단계에서 시작하여 [회개]로, [중생]으로, [성화]로, [영화]의 단계 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 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회 개의 단계를 거칩니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과거에 우상숭배 를 많이 했습니다. 나쁜 짓을 많이 했고, 음란한 짓도 많이 했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저를 받아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 서” 하고 회개하는 사람은 중생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믿음 과 회개와 중생은 동시에 일어난다 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생 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구원받은 사 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으로 거 듭난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점점 더 거룩하게 살아보려고 몸부 림치는 성화의 단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천국에 갈 때에는 영광스러 운 몸으로 변화하여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여정으로 미루어 볼 때, 예수님 을 믿어 구원을 받는 것은 믿음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 니다.

이제 믿음의 고백으로 구원을 얻 었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 야 하는 고난의 힘든 여정이 천국으 로 가기까지 남아있습니다. 그러므 로 어떤 의미에서 예수님을 믿어 구 원받은 사람은 하루라도 속히 죽는 것이 축복일 수 있습니다. 근심 걱 정 눈물 없는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 을 누리며 사는 것이 더 좋을 것입 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 두어가지 않고 고난 많은 이 세상에 남겨두신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는 우리 자신의 성화를 위해서이고, 둘째로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 룩하게 살아서 성화된 모습으로 부 끄러움을 면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 고, 아울러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실 일이 있고 영광받으실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남겨두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죽을 고비를 넘기신 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 다. 이렇게 살려주신 이유는 아직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량만큼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맡긴 사명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을 자리에서도 살려주신 것입니 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 고 구원을 얻은 사람이라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어떤 모습으로 설 것인가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계 20:12절 이하를 보면, 죽은 자 들이 무론 대소하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섰는데 [생명책]이 있고, 또 다 른 많은 [책들]이 무수히 펼쳐져 있 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들]에 는 개인의 이름과 각 사람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그가 행한 행 실들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어서 그 행위대로 심판을 받아 불 못에 던져 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각자 일한 대로 상이 있습니다(계 22:12). 그러므로 예수 믿기 때문에 주를 위해 살다가 핍박을 당하고, 바르게 살려고 애쓰다가 고난을 당 하거든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고 했습니다. 이는 하늘의 상이 크 기 때문입니다(마 5:12).
여러분 중에 어려운 가운데서 성 전건축헌금을 하여 비난을 듣는 사 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 람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헌금한 것 이외에 비난 듣는 것을 잘 참은 것 까지 합하여 상을 받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10:41절을 보면 선지자를 대접한 사람은 선지자의 상을 받고, 의인을 대접한 사람은 의인의 상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고전 3:10-18을 보면, 누구나 예 수님을 믿기 시작하면 예수 그리스 도의 터 위에 믿음을 건축하게 됩니 다. 어떤 사람은 얼마나 믿음이 좋 은지 빌딩과 같이 좋은 집을 짓고 금이나 은과 각종 보석으로 집을 짓 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이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믿음이 형편 없는지 지푸라기 같은 재료로 초라 한 집을 짓습니다. 그러다가 불과 같은 시험이 오게 되면 그 지푸라기 집조차 다 타버려 흔적조차 없어집 니다. 마치 불 가운데서 끄집어낸 것같이 겨우 건짐을 받습니다. 이런 사람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 사람 입니다.
성도들 중에는 예수를 믿어도 마 치 지혜 있는 사람처럼 요령을 피우 며 약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 습니다. 건강하게 해주시고 사업 잘 되게 해주시며 자식도 잘되게 해달 라고 축복을 구하면서, 자신은 하나 님 앞에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겠다 는 계산을 하고 믿는 사람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데 무엇하 러 시간을 빼앗기느냐며 철저히 이 기적인 계산 속에 주일도 한 시간만 예배를 드립니다. 더구나 하나님 앞 에 드리는 것은 모두 도둑맞는 것으 로 생각하기 때문에 십일조는 물론 헌금도 형식적으로 합니다. 이 사람 은 자기 자신에게 속고 있는 사람입 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 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 말씀하셨 습니다(고전 3:18).

어떤 학생이 아예 우등상 받는 것은 포기하고 낙제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말썽이나 피우고 빈둥거리며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다면 이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어떻겠습 니까 예수를 믿어 구원만 받으면 됐지 무엇하러 열심을 내냐고 하며 아무렇게나 산다면 우리 주님의 마 음이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각자에 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받은 사명을 따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주님 앞 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듣고 상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사는 사 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월간 목회]지 97년 10월 호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영등포에 있 는 어떤 교회 장로님이 1954년도에 값비싼 고급 애완견을 200마리 키우 고 있었습니다. 마침 교회가 성전건 축을 하게 되자 개 한 마리 값을 성 전건축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 천국에 가는 꿈을 꾸었다 고 합니다. 과연 천국은 듣던 대로 얼마나 좋은 곳인지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장로님은 환영 나온 천사 들의 안내를 받아 어떤 방으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 방에는 금과 은과 각종 보석으로 장식된 면류관 이 수북히 쌓여 있었습니다. 천사는 그 많은 면류관 중에 장로님에게 맞 는 것을 하나 골라 써보라고 했습니 다.
장로님은 그 많은 면류관중에 가 장 좋아 보이는 면류관을 하나 집어 써보았습니다. 그러나 맞지 않았습 니다. 계속해서 이것저것 다 써보았 으나 하나도 맞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구석에 개털모자가 하나 있 어 써보았더니 의외로 꼭 맞았습니 다. 그 때 천사가 말하기를 이것이 당신이 쓸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소스라치게 놀라 잠에 서 깨어보니 온 몸에 식은 땀이 범 벅이 되어 흐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꿈을 통해 이 장로님은 통회자복 하고 목사님께 가서 용서를 빌고, 자신의 재산의 절반인 100마리를 바 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저와 여 러분도 천국에 가면 각자의 면류관 을 쓸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기 때문에 각 사람의 머리 치수 에 맞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 게 재단된 면류관을 마련해 놓으셨 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충 성할 것을 말할 때, 목사님들이 개 털모자 이야기를 하는 것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이 사건 을 이 장로님뿐 아니라 여러사람이 이야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 꿈은 분명한 계시적인 꿈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린도전서 15:51을 보면,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 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 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 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빌립보서 3:21절에 서도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 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하시리라] 고 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부 활하실 때에 우리 몸은 썩지 않고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하여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영광이 얼마나 큰지 사도 바울은 로마서 8:17-18절 에서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 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고백했습니 다.
사도 바울은 일찍이 이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일평생 주님을 위해 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 는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이 세상 누구보다 잘 먹고 잘 살고 출 세할 수 있었지만, 주님을 위해 매 맞고 헐벗고 굶주리며 복음을 위해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오히려 주님 을 위해 받는 고난을 영광으로 알고 기뻐했습니다.
순교의 날이 가까이 왔을 때 사 도 바울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 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 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 라]라고 하며 자신뿐만 아니라 남아 있는 우리들에게도 면류관이 준비되 어 있다는 것을 말씀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하늘나라에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 까 하나님 앞에 설 준비가 되어 있 습니까 오늘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하면 어떤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시 겠습니까 여러분! 스스로 속지 마 시기 바랍니다. 잘 믿으십시오! 거 룩한 삶을 사십시오! 사명에 충성하 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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