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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로예배 (고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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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 모시고 같이 살던 고인을 멀리 산에 묻고 이렇게 집에 돌아오게 되면 한동안 집안이 텅 빈것만 같을 것입니다. 한동안 그 분 생각에 밤잠도 설칠 줄 압니다. 그러나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시고 힘을 내어
승리의생활을 하기시를 바랍니다.

1.환난 중에 참 위로자는 하나님뿐이십니다.
인간의 위로는 입술로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위로는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이 세상에 고난과 고통이 없는 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이제 내가 슬퍼할것은 돌아가신 고인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슬퍼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 동안 부모에게 불효했던 것, 친척간에 화목치 못했던 것, 형제간에 우애하지 못한 것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것 등을 회개하면서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고 다짐해야 합니다.

2.서로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우리 믿는자는 피차 위로자가 되어야 합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J믿는다는 그 한가지 때문에 이번 장례에 여러분이 수고를 아끼지 아니했습니다.
그것은 J안에서 한 형제임을 알고 아픔을 나누어 질려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내가 사랑의 빚을 졌으니 이제는 내가 사랑의 빚을 갚을 차례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예수믿는 자들은 서로 위로하고 서로 감싸주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 하나 없이 약한자이고, 슬픔이 있는 자이고, 위로가 필요한 자들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서로 위로하는 자가 됩시다.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위로하고, 형은 동생을, 동생은 형을 위로해야 합니다. 고 인은 이제 편안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더 이상 그 분을 위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내 걱정, 내 형제, 자매 걱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남은 여생을 하나님 안에서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하나님기도하시겠습니다.
사랑과 위로하심이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크신 위로를 받고자 이 시간 간구합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이 가정 집사님께서 이 땅에서의 년수가 다-되어 주님의 부름을 받아 세상을 떠낫아오니 주여! 그 영혼이 주님 품에 거하며 영원한 나라 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것을 믿사옵나이다.
이제 모든 장례 절차를 마치고 고 인이 함께 살았던 가정으로 돌아 왔습니다. 원하옵기는 이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인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이 가정이 하나님을 위로와 평강이 강물같이 흐르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사랑으로 유가족과 그리고 일가 친척들을 위로하시고 역경을 혜처나갈 강한 믿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환난과 고통 중에도 주님을 바라봄으로 소망을 같게 하시고 어려움을 이기고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축복이 임하실 줄 믿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함께 봉사하고 교제하던 교우들이 머리숙였아오니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으로 남은 생애를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게하시고 보혜사 성령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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