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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몸성히 건강한 사람 유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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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모 선생은 91세까지 사는 장수를 누렸는데, 그의 건강 비결은 맨손체조와 걸어 다니기, 냉수마찰 등이었다. 또한 그 외에 일일일식 등의 철저한 금욕생활도 비결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그는 건강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상 사람들은 영생을 감사할지 모르나 나는 몸성히를 감사합니다. 몸성히는 건강이란 말입니다. 몸이 성하면 마음이 놓입니다. 마치 천리를 가려고 하는 사람이 자동차를 닦고 정비를 하듯이 온 인류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으니 우리의 몸을 잘 정비하고 닦아야 합니다. 건강은 책임의식의 발로입니다. 어린 아기를 위해서 앓지 못하는 어머니처럼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앓을 수 없는 몸을 가지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의 몸을 너무 학대하고 있습니다.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돈벌기에만, 벼슬 얻기에만 자기의 전부를 바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몸이란 우리의 정신을 가두어 두는 감옥과 같지만 몸이 건강을 잃으면 이중으로 갇히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건강하게 산다면 영생을 실제로 체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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