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보혈의 축복 (히 09:22)

첨부 1


기독교를 보혈의 종교라고 합니다.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 흘린 보혈은 성도들의 감격스런 찬양의 주제입니다.

 찬송은 여러 주제로 지어져 있습니다. 보혈이 주제가 된 찬송을 많이 부르 며 우리의 영혼이 윤택하게 사는 이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보혈의 은총에 감격하며 삽니다.

 이 보혈의 진리를 찾아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첫째, 피는 생명과 일체입니다.

레위기 17장 11절을 보면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라고 했습니다.

피는 신비롭습니다. 심장에서 뇌까지 돌아오는데 8초가 걸리고 제일 먼저 발끝까지에 18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모세관을 연결하면 10만마일 지구를 세바퀴 이상을 도는 거리라고 합니다. 심장에서 동맥으로 동맥에서 혈관 그 리고 모세관까지 복잡한 통로를 거쳐 구석까지 맑은 산소 공급을 하고 더러 운 것을 새롭게 합니다.

 그러므로 피는 신비하며, 피에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 피는 속죄의 힘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피흘림 은 곧 죽음을 뜻합니다. 인간의 죄는 다른 선을 행하든지 다른 사람이 그 값을 대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그 사망의 형벌은 피흘림을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죄는 구석 구석을 부패하게 했습니다. 죄는 인간다운 삶의 기능을 마비 시켰습니다. 그래서 죄는 인간이 떨쳐 버릴 수 없는 불안의 원인이며 사단의 공격 표적이 되었고, 저주와 심판을 불러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 로 속죄를 위하여 피가 틀림없이 뿌려져야 했습니다.

 셋째, 피를 볼 때 넘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선민 이스라엘 400년이 넘도록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서 그들이 당하시는 고역의 때를 멈추게 하시고 조상에게 약속했던 땅으로 인도하고자 모세를 애굽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애굽의 왕 바로는 9가지 재 앙으로 큰 괴로움을 당했지만 여전히 이스라엘을 붙들고 해방시키려는 마음 을 갖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10번째 재앙을 선언하셨습니다. 애굽안의 모든 생명의 첫 것을 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장자나 짐승의 처음난 것은 모두 죽게 된 것이빈 다. 이는 장자 하나가 아니라 전체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죽음의 사자가 애 굽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센에 사는 이스라엘에게는 매우 특별한 명 령이 떨어졌습니다. 짐승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온 가족은 집안 에 들어가 있으라는 것입니다. 집 밖에 나오면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때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피를 보면 그 집은 그냥 넘어가겠다는 것입니 다.

 죄로 말미암은 심판은 선민이나 이방사람에게나 동일합니다. 다만 선민은 속죄의 길 대속의 축복을 알고 피흘림의 자리를 옮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1 구약의 성도들은 피의 제사에 익숙했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피흘림의 제 사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임을 알았습니다.

 히브리서의 저자의 말씀 가운데 현재까지의 비유니 라는 말씀을 주목하 시길 바랍니다. 옛 성막의 지성소는 하늘 나라를 비유하며, 레위 지파의 많 은 제사장들이 짐승의 제물과 피를 반복해서 드리는 것이었으나 영원한 대 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과 피로 단번에 완성하신 영원한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 제물은 그 효능에 대하여 크게 뛰어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 님의 섬기지 못하겠느뇨라고 짐승의 피는 우리 육체의 더러움을 씻는 예법 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는 양심의 죄까지도 깨끗케하는 능력 이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피는 새롭고 살길을 여셨습니다.

2) 그리스도의 피는 화평의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3) 그리스도에 피는 궁극적인 승리를 보장해 주셨습니다.

4) 그리스도의 보혈은 성도로 하여금 영원한 세계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그리스도의 보 혈의 축복속에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쁨이 보혈의 사랑이 되며 우리의 찬양이 보혈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