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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콧구멍이 밑을 향해 붙어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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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모여 흡연에 대해 찬반토론을 벌였다. 열띤 토론이 벌어지면서 금연론자가 몰리는 판국이었다. 이때 참관인으로 듣고만 있던 한 교인이 나서서 말을 꺼냈다. “저는 사람이 담배 피우는 동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님이 만약 사람에게 담배를 피우게 하실 작정이라면 연기가 나오는 콧구멍을 밑을 향하게 붙이지 않고 머리 꼭대기에 붙이셨을 겁니다.”그리고선 집을 예로 들어 다시 설명했다. “어느 집이든 현관 정문에, 게다가 구멍이 밑을 향하게 굴뚝을 설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로 구조학적으로도 사람은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단순하지만 명쾌한 논리에 박장대소하며 ‘금연’으로 의견을 통일했다. 창조의 섭리에 따른 설명이라면 다소 거창하지만 나름대로 설득력을 갖는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의 성인남자의 흡연률이 73.2%로 세계 최고인 현실에 비추어 우리의 금연운동은 때늦은 감이 있다. 담배라는 단어가 성경에 있을 리는 물론 없다. 사람이 만들어낸 고약한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와 직결된 생명에 관한 언급은 수 없이 많다.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인생을 경건과 절제의 삶으로 살 것도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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