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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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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물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는 잘못 된 인식 때문에 많은 비만 환자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려 한다. 배가 고플 때는 물을 마시고 20∼30분쯤 기다려보면 식욕 저하 뿐 아니라 칼로리 섭취를 감소시키므로 살을 빼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목이 마르면 칼로리가 높은 탄산음료나 당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음료수 중에는 정신을 맑게 해주는 카페인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경우가 있으므로 이뇨 작용을 일으켜 탈수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목이 마를 때는 항상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막아야 한다. 물은 우리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체내의 독소를 희석시키고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인에게는 하루 8컵 이상이 적정량이라고 한다. 수분 제한이 필요한 신부전 환자 외에는 충분한 양의 정수된 물을 자주 마심으로써 비만 예방과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유지, 건강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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