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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을 가두어 놓는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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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삶의 테두리 안에 자신을 가두어 놓고 스스로 짐을 지고 자신에 대해 과잉요구를 한다. 그리고 그 요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비관적인 태도에 빠지게 되고 무능감과 불안증 우울증에 사로잡히게 된다. 스위스의 펠딩어 교수는 우울증에 대해 말하기를 “우울증이란 치료 될 수 있는 병이며 아주 흔한 병에 속한다. 그리고 반드시 치료되어야 한다고 한다.”고 하였다. 왜냐면 우울증은 대부분 죄책감과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병으로 받아들이기를 대부분 원치 않으므로 치료의 기회를 잃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스 철학자 에픽뎃은 사람들은 사건의 강도에 따라 고통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경험했느냐에 따라 고통의 강도가 결정된다고 했다. 우울증은 사건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분류과정에 의해 발생하며 이 잘못된 인식을 교정하므로 서 우울증은 치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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