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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병의 심적인 근원과 육체적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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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협회에서는 ‘병의 절반은 심적이고 나머지 절반은 육체적이다.’라는 말을 공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 경도 의과대학의 다까기 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최근 폐를 앓다가 죽은 젊은 여인을 해부해 본즉 결핵이 침범된 폐의 부분은 아주 적은 부분이고 그런 정도로는 결코 죽을병이 아니었다. 그래서 여러 면으로 조사해 본 결과 그 여인은 행실이 좋지 않아 남편에게 버림받고 원망과 탄식으로 좀처럼 식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결국 여인은 폐병으로 죽었다기보다 차라리 굶어 주었다는 편이 맞는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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