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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슈레의 ‘한 가지 일에 몰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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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역사가 미슈레가 이런 말을 하였다. “나는 불과 30대에 심한 두통과 위장병에 걸렸는데, 의사가 하는 말이 미치거나 죽게 될 터이니, 밤낮으로 책 읽는 일을 그만 쉬라고 하였다. 할 수 없이 여섯 주일동안 이탈리아 여행을 했으나 조금도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책을 읽을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 다음 날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오직 한 가지 일만을 생각하고, 그 일만을 하게 되니 병을 저절로 나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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