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새롭게 되자 (엡 04:22-24)

사람은 누구나가 헌 것보다 새 것을 좋아합니다. 새롭다는 말 의 뜻이 2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겉만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속은 썩어 있으나 겉만 좋은 것입니다. 둘째는 전테가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새로움은 질적으로 전테가 새로 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겉도 속도 모두가 새로워져야 변화가 있 습니다. 새로워지 려 면 더 러운 옛것은 버려야 합니다. 더러운 옷 을 입고 새 옷을 입을 수가 있습니까 더러운 것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새롭게 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1. 날마다 올바른 미음에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은 말로는 안됩니다. 마음부터 고쳐져야 합니다. 마음이 새로워지면 행실도 새롭게 되어 질적으로 새로운 생활이 이뤄집니다. 좋은 씨를 뿌리면 좋은 열매가 맺고 나쁜 씨 를 뿌리면 나쁜 열매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새로운 실천력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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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함으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말로 새롭다 해도 실천이 없으면 새롭게 될 수 없습니 다. 새해부터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면 새로운 실천이 있어야 합 니다. 기도를 아무리 잘 해도 행함이 없으면 구습을 쫓는 옛사람 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잘 하면 행실도 잘 해야 합니다.

 3. 참 된것을 말하는 생활입니다, 말은 그 사람은 인격을 나타냅니다. 말이 아름다워야 하며 말 이 아름다우면 행함도 따르게 마련입니다. 새해 명절에 헌것을 버리고 새롭게 하므로 실천력을 가지고 말로나 행함으로나 심 령 이 새로워져 새해 첫날부터 새로운 가정생활, 새마음으로 새로운 신앙으로 새로운 실천적인 생활을 하여 축복도 새롭게 받으시기 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지켜주심을 감 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 것이 되었으니 먼저 마음부터 새롭게 하옵소서.마음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행함도 새롭게 될 수 없습 니다. 새해를 새롭게 하려면 마음가짐, 언행이 새로워져서 실천 하므로 금년 새해는 변화있는 새 것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