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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매일 짜야 나오는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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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 어리석은 농부가 있었다. 그 집엔 젖 짜는 소가 한 마리 있었다. 20일후에는 많은 손님이 오게 되었으므로 젖 짜는 소에게서 젖을 짜내지 않고 20일 동안 저축해 두기로 했다. 드디어 20일 후에 손님이 밀어 닥쳤다. 20일 동안 저축한 젖을 짜내려고 큰 그릇을 동원, 아무리 짜보아도 한 방울도 나오지 아니했다. 우유란 매일 짜야만 계속 나오는 법인데 아낀다고 하다가, 저축해 둔다고 하다가 젖 짜는 소 자체를 못살도록 망치고 말았다. 젖을 내어야 할 우양이 젖을 내지 아니하면 그것은 어디에 쓰여 질 것인가? 섭섭한 말이지만 부득불 도살장으로 가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다.
이와는 달리 젖을 잘 내는 우양은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주인의 보호를 입게 마련이다. 주인은 그 우양으로 하여금 또 우유를 많이 내도록 그에게 필요로 하는 먹이를 많이 공급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감사를 힘써야 한다. 감사할 때 하나님은 다음에 다시 감사할 것이 있도록 그의 빈자리를 채워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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