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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념하라 (막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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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한 평생을 살다보면 많은 것을 경험하기도 하며 크고 작은 일들을 기 억하고 기념 합니다. 백일, 돌, 결혼, 생일, 승진, 취 직, 개업 등 여러 일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성묘에 온 것도 하나의 기념입니다. 하지만 정작 기념할만한 일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은 한 여인의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자 기의 귀중한 옥합을 깨뜨려 그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것 입 니다. 이 것이 무슨 귀 한일이냐 반문할지 모르나 예수님께서 이 일을 기뻐하시며 여인에게 큰 복을 주었습니다. 이 여인의 행위 는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여인의 행한 일을 전파하며 기념하 게 하셨습니다. 이 일이 무엇이길래 귀중한 일로 말씀하셨습니 까여인은 옥합의 기름을 한 방을 부은 것이 아니라 옥합을 깨 뜨렸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인의 온몸을 주님 위해 깨뜨린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몸바쳐 죽기까지 사랑하셨는데 내 몸을 깨뜨리는 것이 뭣이 중요하겠습니까 이러한 헌신적인 믿음 이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더라도 주님이 인정할 만한 일을 하여야 합니다. 이 여인의 행실은 주님이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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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PCX 이 여인은 자기의 소유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을 깨뜨렸습니다. 우 리의 가장소중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주님 위해 아김없이 깨 뜨려야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가장 귀한 옥합은 무엇입니까

1. 믿음입니다.

금보다 귀한 믿음을 주님 위해 드려 주님을 기쁘게 하여야 합 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실 때 인물이나 지식이나 물질, 권세를 보 지 아니하십니다. 오직 믿음 하나 보십니다. 우리는 주님위해 금 보다 귀한 옥합을 깨뜨려야 합니다.

 2. 나의 몸을 바치는 것입니다.

몸을 드리는 것은 헌신을 말합니다. 주님 위해 내 몸이 깨여지 도록 헌신하여야 합니다. 주님 나를 위해 죽으셨는데 썩어질 육 신으로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오늘 성묘를 통해 기념하듯이 주 님이 기뻐하시는 기념되는 일을 하게 하옵소서.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별별스러운 일을 많이 합 니다. 그러나 그것은 물방울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리스

도인으로써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게서 인정하시고 남길만한 일, 기념될 만한 일을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여인과 같이 우리들도 가장 귀한 옥합을 깨뜨릴 수 있게 하옵소 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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