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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하는 사람 & 원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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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트렌취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렁텅이만 있어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 빛만 비취어도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로우신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삶이란 왜 이렇게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작은 오막살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추구하는 아름다운 신앙인들이야 말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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