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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편지가 쓰인 급여봉투를 전한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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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의 본질 밑바닥에는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받을 경우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나는 인자가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미국에 집회를 인도하러 갔다가 만난 사업가와 대화를 나누다가 윌리엄 제임스의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중 어느 한 명이 다른 직원들에 비해 업무 성과가 탁월했습니다. 그 직원은 늘 다른 직원들에 비해서 생산성이 높았고 그래서 보너스도 좀더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가 한번 그 사업가는 그 직원에게 급여 봉투를 주면서 그 동안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그 편지를 읽고 자신을 알아주고 인정해준 사장의 배려에 눈물을 흘렸다는 것입니다. 그 일이 있은 후 그는 회사 일에 혼신을 바쳐 더욱더 충실한 결과 이제는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더 많은 보너스와 보상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업가의 작은 표현 하나가 한 사람의 가능성을 살려주고 나아가 회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이나 공동체, 가정의 분위기를 바꾸고 더 화목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인자는 서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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