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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본의 테레사 수녀 ‘다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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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테레사 수녀’로 불리는 다마키 여인은 평생을 한센씨병 환자들을 돌보며 살았습니다. 요양원을 만들고 고름이 나는 환자들의 피부를 치료하다가 그만 자신도 한센씨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한센씨병에 걸린 것을 알고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이제 육의 눈이 가려지고 영의 눈이 열려 감사하다. 눈썹이 빠지면서 눈썹의 고마움을 알았다. 먼지가 자꾸 눈에 들어가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은 미처 몰랐다. 하나님은 내게 병을 주어 여러 가지 감사의 마음을 알게 하셨으니 얼마나 고마운가.”놀라운 신앙고백입니다. 불행한 처지를 불행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사람,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사람만이 고백할 수 있는 위대함입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으로 서면 감사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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