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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황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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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통계학으로 유명한 로저 밥슨 박사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초청으로 그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의 공적을 높이 평가한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점심을 함께 하던 중 로저 밥슨 교수에게 물었다. '교수님, 제 마음 속에 늘 궁금한 게 한 가지 있습니다. 남미에는 철광, 동광, 석탄, 금 등의 광물을 비롯한 자연 자원이 북미보다 훨씬 많은데도 더 가난하고 못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로저 밥슨 교수는 조심스럽게 대통령에게 되물었다.
“대통령께서도 거기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떠신지요?”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한참 동안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저의 결론은 간단합니다. 남미는 황금을 찾아 나선 스페인 사람들이 정착을 했고, 북미는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정착을 했지요. 그것이 오늘날 잘 살고, 못 사는 차이를 만들지 않았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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