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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 안에서 잃어버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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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돈 많은 노부부가 하루는 기독교 선교 사업에 기부 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인색한 아내는 남편에게 투덜거렸습니다. “교회에 나간 후부터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갔다구요. 봉사하는 일에도 그렇구요.”이 말을 들은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그래, 여보. 우리는 신앙 때문에 많은 것을 잃었지. 나는 모자 행이 떨어진 낡은 모자를 잃었고, 다 낡아빠진 외투도, 볼품없는 구두도 잃었지. 또 술도 끊어야 했고, 사악한 마음과 죄책감, 두려움도 잃어버렸어, 무엇보다도 나의 죄가 마치 연자 맷돌이 바다 한가운데 깊숙이 가라앉듯 사라져 버렸지. 여보 당신도 많은 것을 잃어버렸을 걸. 당신의 낡은 옷과 미워하던 마음, 슬픔과 염려…. 당신은 이 모든 것들을 일어버렸어. 하지만 이런 것들은 잃어버림으로 해서 자신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들어봐. 다이어트로 군살을 잃은 것보다 더 상쾌하잖아. 마음이 날아가듯이 가볍지 않아.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가벼움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열심히 행하는 것 아니겠어. 나는 믿음 안에서 이 세상 재물을 계속 잃어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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