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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업무의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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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화가 윌리엄 헌트(William Holman Hunt, 1827-1910)가 한번은 그의 학생들을 데리고 나가 해지는 광경을 그리도록 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어깨 너머로 캔버스를 보며 그림을 지도했다. 그러던 중 한 학생이 언던 위에 있는 낡은 창고의 지붕을 꼼꼼히 그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헌트는 그 학생의 어깨를 손바닥으로 두드리면서 말했다.
“얘, 낡은 창고 지붕에다 시간을 그렇게 많이 들이면 저 석양은 언제 그리겠니?”
해지는 광경을 그리러 왔으니 해지기 전에 빨리 그려야 하지 않겠는가? 중요한 것은 자기 업무의 우선순위를 깨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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