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아름다운 교회2 (출 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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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기대를 크게 저버리고 아름답게 지으신 에덴 동산을 죄로 파괴시킨 전과가 있는 존재입니다. 그같은
인간은 자신이 불완전한 존재이면서도 한 번 불신한 다른 사람에게는 작은 일도 맡기지 아니하려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달리 불완전한 인간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그 인간들을 통해서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막과 성전과 교회를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거룩하신 하나님과 타락한 인간과의 만남의 장소인 하나님의 성막을 만드는 일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에 의한 것이며, 인간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성막 건축에 관한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가 다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 성막을 누가 만들 것인가 하는 성막 건립에 필요한 일꾼도 아무나 세우신 것이 아니라 (출36:1)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지명하여 세우셨습니다.
오늘의 아름다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분명히 세속 속에 있으며 그 안에는 인간들이 모여 있지만 교회가 세속 단체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그 주권이 인간들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 주권 중심의 공동체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주권이 확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성막이나 교회만이 아니라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성도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2.인간의 자발적인 역사
성막을 건립하는 일은 하나님이 처음서부터 주도적으로 계획하신 일이기에 창조주 하나님은 얼마든지 그 일을 초자연적인 힘을 통해서 이루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고 인간의 자발적인 역사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막을 세우시는 일에 강제로 징용을 당한 사람이 아니라 (출36:2)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라는 말씀처럼 자원하는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이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하나님의 성막 건립에 필요한 물자를 사람들이 각자의 형편 따라 하나님의 일꾼들 앞에 가지고 나아 와서 드리되 그 태도는 (출36: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 고로 라는 말씀처럼 아침마다, 자원하여, 계속적으로 드림으로 인하여 공사에 방해 될 정도였습니다.
아름다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마음이 열려져 자발적으로 헌신하려고 하는 자들이 많을수록 아름다운 교회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3.공동 연합의 역사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막은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세밀한 계획과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일꾼을 부르신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바친 예물들을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단독적인 사역이지만, 하나님의 성막이나 성전을 건축하고 복음을 전하여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되게하는 구속사는 이처럼 하나님이 주도권을 갖고 계시되 신인 공동 연합의 역사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세우심을 입은 사람들에 의하여 세워지는 성막은 사람과 물자만 있다고 해서 저절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출36:9) 매폭의 장은 이십팔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하여 (출36:10)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고 (출36:18) 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앙장을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라는 말씀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진 예물들은 각기 그 크기가 다르지만 아름다운 성막을 위해 1) 긴 것은 짤라 장단을 같게 만들고, 2) 폭이 좁은 것은 서로 합하여 넓게 만들고, 3) 금과 은과 놋은 불에 녹아졌으며 서로 다른 재질들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 연합하여 졌을 때 성막이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교회의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막은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만들되 신인 공동 사역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연합과,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들의 어우러짐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아름다운 신평로 교회도 빈부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하고 서로 연합하여 수고할 때 얼마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불완전한 존재이면서도 한 번 불신한 다른 사람에게는 작은 일도 맡기지 아니하려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달리 불완전한 인간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그 인간들을 통해서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막과 성전과 교회를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거룩하신 하나님과 타락한 인간과의 만남의 장소인 하나님의 성막을 만드는 일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에 의한 것이며, 인간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성막 건축에 관한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가 다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 성막을 누가 만들 것인가 하는 성막 건립에 필요한 일꾼도 아무나 세우신 것이 아니라 (출36:1)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지명하여 세우셨습니다.
오늘의 아름다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분명히 세속 속에 있으며 그 안에는 인간들이 모여 있지만 교회가 세속 단체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그 주권이 인간들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 주권 중심의 공동체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주권이 확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성막이나 교회만이 아니라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성도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2.인간의 자발적인 역사
성막을 건립하는 일은 하나님이 처음서부터 주도적으로 계획하신 일이기에 창조주 하나님은 얼마든지 그 일을 초자연적인 힘을 통해서 이루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고 인간의 자발적인 역사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막을 세우시는 일에 강제로 징용을 당한 사람이 아니라 (출36:2)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라는 말씀처럼 자원하는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이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하나님의 성막 건립에 필요한 물자를 사람들이 각자의 형편 따라 하나님의 일꾼들 앞에 가지고 나아 와서 드리되 그 태도는 (출36: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 고로 라는 말씀처럼 아침마다, 자원하여, 계속적으로 드림으로 인하여 공사에 방해 될 정도였습니다.
아름다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마음이 열려져 자발적으로 헌신하려고 하는 자들이 많을수록 아름다운 교회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3.공동 연합의 역사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막은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세밀한 계획과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일꾼을 부르신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바친 예물들을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단독적인 사역이지만, 하나님의 성막이나 성전을 건축하고 복음을 전하여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되게하는 구속사는 이처럼 하나님이 주도권을 갖고 계시되 신인 공동 연합의 역사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세우심을 입은 사람들에 의하여 세워지는 성막은 사람과 물자만 있다고 해서 저절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출36:9) 매폭의 장은 이십팔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하여 (출36:10)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고 (출36:18) 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앙장을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라는 말씀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진 예물들은 각기 그 크기가 다르지만 아름다운 성막을 위해 1) 긴 것은 짤라 장단을 같게 만들고, 2) 폭이 좁은 것은 서로 합하여 넓게 만들고, 3) 금과 은과 놋은 불에 녹아졌으며 서로 다른 재질들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 연합하여 졌을 때 성막이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교회의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막은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만들되 신인 공동 사역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연합과,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들의 어우러짐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아름다운 신평로 교회도 빈부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하고 서로 연합하여 수고할 때 얼마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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