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 형상의 가치

첨부 1


우아한 호텔 정문의 프론트에서 어떤 작은 남자가 빈 객실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 사람은 그리 인상적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프론트에 있던 사환은 곧 그에게 '손님이 사용할 만한 빈 객실이 없다.'고 말했다. 그 때 호텔 지배인이 뒤편에 있는 사무실에서 프론트로 나왔다. 그는 그 작은 사람을 알아보고는 사환을 한쪽으로 불렀다. 그리고는 객실을 구하는 그 사람이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유명한 지휘자(Pierre Monteaux)라고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사환은 곧 프론트로 돌아왔고, 그 사람에게 사과하며 말했다. '당신을 위한 객실은 물론 있습니다. 왜 제게 당신이 누구인지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자 그 마에스트로(지휘자)는 호텔을 나가면서 말했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대단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에게 서열을 매기고, 누군가를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판단하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모든 사람은 누구나 대단한 사람으로 존중받아야 할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