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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가 듣고 싶은 설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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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정치인이요, 학자요, 언론인이었던 다니엘 웹스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워싱턴의 쟁쟁한 큰 교회에는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언제나 버지니아 구석이나 메릴랜드 구석의 작은 시골 교회들만을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하십니까?” 웹스터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가 큰 도시의 내 얼굴을 아는 교회에 나가면 목사들이 정치인 웹스터한테 설교를 합니다. 그런데 나를 모르는 곳에 가면 내가 들어야 할 참된 진리의 소리를 해 주거든요. 내게 필요한 소리는 '웹스터, 죄인 웹스터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입니다. 그것이 내가 듣고 싶은 설교입니다.”영국에 유명한 크롬웰 장군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입니다. 훌륭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하루는 교회에 나갔더니 그 옆에 아주 남루한 옷을 입은 거지 행색의 젊은이 한 사람이 와서 앉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롬웰을 호위하는 사람들이 이 젊은이를 쫓아내려고 했더니 크롬웰이 제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는 한 종류의 인간이 있을 따름입니다. 이 한 종류의 인간은 죄인이요,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해결에 관심을 집중해야지, 내 신분에 대한 인정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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