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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잃어버린 성탄의 노래 (눅 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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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떤 심리학 교수 한 분이 40명여명의 학생들에게 단어 연상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즉 크리스마스란 단어를 주고, 생각나는 것을 하나씩 적어보게 한 심리 테스트였습니다. 그런데 그 대답은 추리, 가시나무, 선물, 칠면조, 휴일, 캐롤, 산타클로스 등등 모두 각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수를 적어낸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고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크리스마스는 무엇인가
예수가 빠져있는 크리스마스는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할 뿐입니다.

예)어느 아버지가 크리스마스날 집식구들의 선물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엄마선물, 언니선물, 아가선물, 그 때 유치원에 다니는 막내 딸아이가 말하기를 “아빠 예수님선물은요” 그 때 그 아버지는 예수님을 망각하고 있었던 자신이 생각나서 부끄러움으로 회개하며 진심으로 깊은 성탄절 예배를 드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작 이 날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잊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는가 하는 진정한 이유와 목적을 잃어버리고 말때가 많습니다.

예)아기들 백일날, 돌날에 생각하는 것-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제 우리는 2000년전 유대 땅으로 가보십시다.

그 날은 무척이나 분주하고 바쁜 날이었습니다. 로마 황제 가이사아구스도의 칙령에 의하여 자기가 태어난 마을에서 호적을 하려고 북적되었습니다. 그렇게 바쁘고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이제는 모두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잠들 수 없는 한 곳이 있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호적하러 베들레헴에 왔지만 그만 여관을 예약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마리아는 만삭이었으며, 겨우 사정하여 얻은 곳은 마굿간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마리아는 해산하였으며, 그 아이가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천사들의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다” 이 노래소리를 밤에 양을 치던 목자들이 들었습니다. 그 목자들은 천사들에 의하여 예수님의 탄생을 알았습니다. 그 목자들은 예수님이 계신 말구유에 와서 예수님께 경배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아갔습니다.

그 날밤 아름다운 성탄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천사들의 노래소리, 그리고 목자들의 노래소리.
그들은 이 땅에 메시야가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저하면서 그리고 그 소식을 들으면서 하나님에게 찬양하고 노래하였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지금은 그 때의 성탄의 노래가 더 이상 들리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캐롤 송은 요란하지만, 세상의 유행가는 더욱 크게 흘러나오지만 성탄의 노래는 잃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자신을 살펴봅시다.
내 마음에, 나의 입술에 진정으로 성탄의 기쁜 노래가 있는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향하여, 그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을 향하여 감격과 감사의 뜨거운 찬송이 넘쳐나고 있는가

나는 성탄의 노래를 잃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셨단 말구유에는 비록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냄새나는 곳이었지만 그 곳을 찾은 동방박사 세사람과 목자들에게 있어서 그 분은 경배를 받으셨고, 그 분을 향한 찬양은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요란하고, 사람들이 들끓고 화려한 장식과 시끄러울 정도의 노래가 있지만 슬프게도 그분을 향한 진정한 경배와 찬양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이제 우리의 마음을 그 분을 향하여 열고 잃어버린 성탄의 노래를 찾아 천군 천사와 함께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성탄의 기쁜 감사의 노래를 부르기 위하여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그 분이 누구신가를 아십시오.1)그 분은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그 분은 이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러 오셨습니다.
말 구유는 바로 십자가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2)우리의 왕이십니다.

3)우리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2.우리가 그 분을 알고 믿게 된 것을 감사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였을 때에 그 사실을 안 사람은 특별히 사랑받은 사람입니다.
동방박사와 목자들이었습니다. 이방인과 천한자였습니다.

헤롯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 사실을 알고는 먼길을 걸어서 그를 경배합니다. 목자는 그 밤에 빨리 달려와서 경배하고 노래합니다.

우리도 그 분을 알고 그 비밀을 아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경배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 택함을 받은 자, 구원을 받은 자가 되었음을 진정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여야 합니다.

3.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셔야 합니다.
그 날 어느집도 예수님을 맞이할 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구유에서 그 분은 태어나셨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지를 않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복잡합니다.
마음이 너무나 지저분 합니다.
마음이 너무나 세상의 욕심과 욕망으로 차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실 자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모신 마음에는 어둠이 없으며 빛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평화로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모신 마음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물러가고 평화가 임합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모신 마음에는 사망이 물러가고 영원한 생명이 임합니다.

이렇듯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분을 향하여 노래하며 그를 높이고 송축합니다.

예)가이드포스트의 연극-왈레스 소년의 “내 방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주님은 바로 당신을 원하십니다. 당신의 삶을 원하십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잃어버린 성탄의 노래를 찾아 하나님을 향하여 불러드릴 때에 성탄의 축복은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참으로 멋지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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