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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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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면 만남이 이뤄집니다. 부모와 자녀의 만남, 남여가 부부가 되는 만남, 스승과 제자의 만남, 친구, 형제, 여러 사람의 만남이 이뤄져 10년, 20년, 37년, 40년,50년을 살 게 되면 육적인 정이 들다보면 죽어도 헤어지지 않겠다는 인간 의 맥이 이뤄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의 생각이지 사람은 만 나면 헤어지게 마련입니다. 영원토록 같이 살아갈 수 없는 것입 니다. 올 때는 질서있게 오지만 떠날 때는 질서가 없어 누가 먼저 이 땅을 떠날지 알 수 없습니다. 이 땅을 떠나면 영원한 이별같습 니다. 그러나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잠시 헤어지는 것입니다. 부 모님이 세상을 떠나시면 육적으로 생각하면 슬프고 마음 아픈 일을 당합니다. 이것은 이 가정만이 당하는 일이 아니요 누구나 가 한번은 언젠가는 당하는 일이요 먼저 당하고 늦게 당하는 이 차이뿐입니다. 지금 부모님은 어디로 가셨습니까 죽음, 질병, 고통, 한숨, 눈물이 없는 낙원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좋은 하나 님의 나라로 가셨지만 또다시 만나 얼굴자 얼굴을 대할 날이 있 음을 계시록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가 언제입니까 주님 다 시 오시는 날은 불원간에 오십니다. 그때에 하나님을 잘 믿는 자만이 만남의 기쁨으로 이뤄집니다. 이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슬퍼하지 말고 환송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직접 지으신 처소로 가셨습니다. 이것이 없다면 정말 통곡할 일입니다. 내세의 소망 을 가지시고 재회의 그날까지 하나님을 잘 믿고 주님오시는 날 기쁨으로 만나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1. 에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이 가정의 호주이신 부모는 이 땅을 떠났습니다. 호주없는 가 정은 흔들리며 고아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 게는 고아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호주가 되고 부모가 되기 때문 입니다. 베다니촌에 나사로의 가정은 조실부모하여 육신의 부모 가 없습니다. 그러나 삼남매는 외롭지 않고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았기 때문이었습 니다. 이 가정도 예수님을 부모로 모셔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 치는 가정 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외로운 가정에 슬픔에 잠겨 있는 가정에 오 셔서 위로하시고 부모없는 고아를 찾아 오시는 주님.

 이 가정은 부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시간주님게서 이 가 정에 호주가 되시어 근심이 없는 새 소망을 가지고 기쁨이 넘치 는 가정이 되 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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