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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원한 집 (고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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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지음 받은 인생은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어기지 못함을 우리는 믿고있습니다.
고인이신( )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년수를 다하시고 육신의 장막 생활을 벗어버리고 영원한 집으로 가셨습니다.
고인께서는 육신은 무거운 짐. 괴로운 짐을 버리고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의 영혼은 주인이신 하나님을 찾아 영원한 집에서 평안한 영복을 받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땅에 있는 장막집은 육체를 가리킨 말로 괴로운 집이요 탄식의 집이었으나 영원한 집은 부활의 몸을 가리킨 말로 평안한 집이요 기쁨의 집입니다.
첫째로, 영원한 집은 믿음으로 가는 집입니다.
영원한 집은 하나님이 지으신 집이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마련하신 집이라(요한14:3)했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집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갈 수 있는 집입니다.
(요한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예수를 통해서만이 갈 수 있는 집입니다.
고인이신( )님은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눈물도 근심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집으로 가셨습니다.

고인은 영원한 집을 위해 믿음을 따라 하늘의 집을 바라보면서 사셨습니다. 또 영원한 집을 짖기 위해 평생 믿음을 지키며 역경을 극복하며 사셨으니 신앙의 모범자이십니다.
둘째로. 영원한 집은 소망 중에 바라던 집입니다. (고후,5:1)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집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안다 하였습니다.
영원한 집은 누구나 바라는 집입니다. ( )님께서도 육신의 집이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마음으로는 항상 영원한 집을 사모 하셨을 것입니다.
고인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시다가 가셨습니다. 이러한 은총은 오르지 영원한 집을 바라는 자만이 얻는 은혜입니다.
셋째로, 영원한 집은 우리들도 가야 할 집입니다. (딤전6:7 )말씀에 “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인생은 누구나 장막집이 무너지고 영원한 집을 준비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 )님께서는 믿음으로 영원한 집을 준비 하셨고 소망 중에 영원한 집으로 가셨는데 저와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했는가를 반성 해 보아야 합니다.
명예의 집 권력의 집 지식의 집이 다 무너질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준비한 영원한 집은 문자 그대로 영원합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영원한 집을 준비하고 소망으로 영원한 집을 바라보는 자가 되여야 합니다.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매 이 세상을 떠나가시는 ( )님 앞에는 하나님 나라에 영원한 집이 예비됨으로 그곳으로 향해 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고인을 따라 순례자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곧 나를 믿어라“하신 예수님! 예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갈 수 있는 영원한 집을 예비하여 주셨으니 ...이제 ( )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년수가 다되어 아버지 계신 영원한 집으로 가셨습니다.
애통하는 유가족과 일가친척 친지들과 여기에 둘러선 교우들에게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그날 우리모두 즐겁게 만날 수 있게 하옵시고 이 땅에 남은 우리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한층 더 간절하게 사모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앞으로 남은 장래 절차를 성령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흑암의 세력 일체 틈타지 못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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