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가장 아름다운 작품

첨부 1


가난한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그리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사랑이지요. 사랑은 눈물도 달콤하게 만드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믿음이지요. 간절한 믿음이야말로 세상에서 비길 것이 없습니다”고 대답했습니다. 군인에게 물었더니 “평화지요. 평화가 가장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한 것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화가는 사랑과 믿음과 평화를 한곳에 모으면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 되리라 확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집에서 아이들의 눈망울에는 아버지를 향한 믿음이, 아내의 젖은 손길에는 남편을 향한 사랑이, 낡은 침대 속에는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침내 화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가정의 평화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